웃고삽시다

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

ogfriend 2006. 10. 13. 14:00
드라이브를 즐기던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벌였다.

서로
말도 않고
썰렁하게
집으로
돌아오는데...

문득
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쩡거리는게 눈에 띄었다.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대며 말했다.

"당신... 친척이잖아,
반가울텐데
인사나 하시지... 그래~!!."

남편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아내가

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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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시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