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옥편에 없는 새로운 한자

ogfriend 2008. 9. 12. 22:39

샤워

''물수'' 밑에 ''사람인''을 써서 샤워하는 형상을 나타낸 글자임.

키스

''입구'' 두 개에 ''합할 합''을 써서 ''키스키''라고 함.

뻔할
''수풀림'' 가운데 ''사내남''과 계집여''가 들어가 있는글자임.
숲 속에 남여 한쌍이 들어가 있으면 그 속에서 무슨일이 벌어질까
뻔하기 때문에 ''뻔할 뻔''이라함.

돌에깔릴
''돌석'' 밑에 ''사람인''을 써서 사람이 돌에 깔리는 순간
''꽥''소리도 지르지 못하고 죽는 모습을 상징한 글자임.

쉬할

''사람인'' 밑에 ''내천''자를 쓴 글자로 사람들이 모두 쉬를 하면
시냇물처럼 변하게 된다는 것을 상상하여 만든 글자임.

공처가

''계집여'' 밑에 ''사내남''을 조립하여 만든 글자로
여자한테 눌려 사는 사내, 즉 공처가를 의미함.

요본질할
양쪽에 ''사내남''이 있고 그 가운데 ''계집여''가 있는 글자임.
여자가 두 남자사이에 앉아좌우로 히프를 씰룩거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