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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의 성지여행''-아일라 와 주라

ogfriend 2006. 11. 20. 01:09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의 성지여행'-아일라 와 주라 조회(174) / 추천 / 퍼가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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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11-14 21:35:18
아일라(ISLAY)섬과 주라(JURA)섬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 사이의 섬으로 사실 은 아일래이가 아닌 아일라eye-la라고 발음 한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위스키 성지 여행'에서 하루키가 몰랐을리 없는데 책에는 발음을 아일래이라고 하여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라스고 공항에서 아주 작은 프로펠러 비행기로 한 3,4십분 가면 아일라입니다. 기체가 덜덜덜 떨립니다. 아일라에는 위스키 증류소가 7가 있고 , 제일 유명한것은 보모어 증류소이고 -위치가 제일 좋음-- 라프로익 등의 증류소가 있지요. 섬전체가 피트향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아주 멋진 곳입니다. 3박 4일 여행을 했는데 추천하고 싶어요. 하루키 처가 찍은 사진 보다 더 생생한 사진도 많이 갖고 있습니다. 아일라위스키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면 금상 첨화지요. 골프를 조아하면 스코틀랜드식 골프장이 있는데 한 번 하세요. 기억에 남습니다. 주의사항이 있지만......

그 옆의 섬은 쥬라라고 하는 데 페리로 건넌답니다. 쥬라는 피트향이 거의 없는 - 직원 말로는 피트가 물속에 녹아 있으므로 필요없고 요즈음은 소비자가 피트향을 싫어하므로 아쓴다함- 위스키의 쥬라 증류소가 유일하답니다. 지배인 말로는 한국인으로는 내가 유일하게 자기 증류소를 방문했다합니다.

섬전체를 버스로 다녀도 되지만 손만들면 차를 아무나 태우ㅓ 줍니다. -요즈음은 더 각박해지긴 했지만....

F5.6
아일라 섬의 보모어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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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라-글라스고 비행기: 엄청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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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스틸 증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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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라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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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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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예쁜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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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전체에 단 하나 뿐인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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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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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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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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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를 발아시킨 몰트-우리 말로 엿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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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로 몰트를 말림-피트향이 강한 위스키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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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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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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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하트, 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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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모어 지배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