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11. 19:03 웃고삽시다

포기하기

꼬마 조니는 엄마가 얼굴에 콜드 크림을 고루 펴 바르며
부드럽게
마사지하는 것을 보고는 눈을 떼지 못하며 이렇게 물었다.

“엄마, 왜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예뻐지기 위해서지”라고 엄마가 말했다.

잠시 후, 엄마가 화장지로 얼굴의 콜드크림을 닦아내자,
꼬마 조니가 말하였다...
.
.
.
.
.
.
.
“왜 닦아내세요? 포기하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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