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10. 01:54 웃고삽시다

똑똑한 하인

<똑똑한 하인 >


한 은행가가 새로 들어온 하인에게 물었다.

"내가 준 중요한 편지를 부쳤나?"


"물론이죠!"

하인이 대답했다.


"그런데 우표 사라고 준 돈을 도로 가져왔으니 어떻게 된 일인가?"


그러자 하인이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

.

.

.

.

.


"돈을 쓸 필요가 없었어요.

아무도 안볼 때 편지를 우체통에 살짝 넣었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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