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5. 21:05 웃고삽시다

외딴집 여자

외딴 집의 여자

산속의 외딴집에 길 잃은 손님이 한밤중에 찾아 왔다.

주인 여자는 “지금 남편은 멀리 출타 중이고 혼자 집에 있으니 재워드리기 곤란하다”고 하였으나 남자 손님은 제발 재워 달라고 애원했다.

남자 손님은 방에 들어와 누웠으나 너무나도 아름다운 주인여자의 모습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져 잠이 오지 않았다.

이때 문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며 주인 여자가 말했다.

“혼자 주무시기 적적하시죠?”

“네… 그렇네요.” 남자는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대답했다.

그러자 주인 여자 왈

“그럼 잘 됐네요. 길 잃은 노인 한분이 또 오셨거든요!!”

산부인과에서 생긴 일

한 산부인과에 임신부가 진통을 하면서 실려 왔다.

소리를 지르면서 실려가는 침대카 옆에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따라 가며 “여보! 조금만 참아! 조금만…”하며 안타까운 표정으로 아내를 위로했다.

병원 복도를 지나 임신부가 탄 침대카는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함께 들어 가려 했다.

그때 간호사가 문에 붙어 있는 문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관계자외 출입금지입니다. 밖에서 기다려 주세요.”

그러자 남편 하는 말

“이것 보쇼! 내가 관계자여. 참내!”

술취한 남자와 경찰

밤에 술취한 사람이 경찰서에 전화를 했다. “내가 술을 딱 한잔 먹고 내 차에 들어가 보니 오디오, 운전대, 브레이크, 액셀러레이터 등등 도둑놈이 몽땅 털어갔지 뭡니까?”

경찰은 즉시 순찰차를 파견했는데 바로 전화벨이 다시 울렸다.

“안 오셔도 되겠네요. 제가 뒷자리로 잘못 들어갔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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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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