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5. 20:03 명상의자리

물질의 노예


      물질이 정신을 지배하면 우리는
      물질의 노예에 지나지 않는다.

      돈은 그 쓰임새에 따라
      선이 되기도 하고 악이 되기도 한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돈을 잘 쓰는 법을 알아야 한다.

      사람이란 욕심을 억제하지 않으면
      언제까지라도 부족과 불만을 면할 수 없다.

      물질의 풍요로움이 곧 행복이라고 믿는
      현대인들 그 믿음의 끝에는
      정신의 황폐함만이 있을 뿐이다.

      특별한 사람에게 주는 행복한 선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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