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관심사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doing) 보다는
어떤 사람인지 (being)에 더 관심을 두신다
사람은 그 존재 자체로서 중요하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직업보다는
우리의 성품을 더 많이 생각하신다
이는 우리가 영생으로 갈 때 가지고 가는 것은
직업이 아닌 성품이기 때문이다


릭 워렌
목적이 이끄는 삶 p235
디모데 2003


-
 


다원화된 문명 속에서 바쁘게 살다 보니
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보다는
무엇을 하는 사람으로가 더 중요하게 부상되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인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닌 부차적인 것인데,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성품은 부차적인 것이 되어 버렸고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직업만으로 자신을 나타내려 하고 있습니다.

"옛말에 갓끈을 무릎에 맬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듯
우리들의 숨가쁜 삶의 여정 속에 성품의 갓을 제대로 쓰고 있는가?
돌이켜 보게 됩니다

아 ! 내 인생이
무엇을 하는가 보다는
어떤 성품으로 살아가고 있는가가 더욱 중요합니다.
왜냐면 그 성품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때문이니까요


영국 본머스 에서
내 영혼의 비타민 청지기 박심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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