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11. 22:48 BGM MUSIC
Bevinda / Ja Esta (사랑 그쓸쓸함에 대하여)
Bevinda / Ja Esta
Ai! se eu pudesse fazer
Do meu corac,a~o um jardim
Para plantar cravos e rosas
Para te desfolhar a ti
Neste mundo que ' ta~o triste
Quando o amor ja' na~o existe
A vida ' cheia de amargura
O dia ' noite, a noite ' escura
E neste mundo ta~o cruel
A vida assim continua
Quado vejo as estrelas
L a` no c'u sempre a brilhar
Por entre la'grimas eu chamo
Mas ningem me responde
Choro sem saber porque
E continuo a chamar
Mas Quando a noite acabou
Vi que tudo foi a sonhar
E o jardim que eu plantei
Acabou por sec
어느 햇빛 쏟아지던 날.
당신은 내 곁을 떠났어요.
텅 빈 침대를 남겨두고,
매정하게 그렇게 떠났죠
나는 몹시 울었어요
하지만 이젠 됐어요.
더 이상은 당신때문에 아프고 싶지 않아요
단 하루도
나는 당신을 잊었어요.
당신은 이제 나에게 아무것도 아니에요.
당신이 내 곁을 떠났듯이
우리의 사랑도 내 곁을 떠난거죠
창문을 닫아오
아 집안이 밤처럼 캄캄해요.
나는 조용히 내 사랑을 느껴 봅니다.
다른 사람의 몸을 더듬고 있을 당신의 손
말도 안되죠.
나는 당신이 돌아오기를 하나님께 기도해요
난 지금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
알고 싶지 않아요
나는 어제 온 이 편지도 읽고 싶지 않아요
개봉도 하지 않은 이편지
당신을 추억하지 않고 하루를 더 보내게
어둠이 나를 찾아 밀려와요
우리 사랑도 당신이 떠나던 날 끝났어요
(원곡)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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