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0. 10. 01:38 웃고삽시다

잘못 짚었네

잘못 짚었네

한 부부가 네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첫째부터 셋째는 모두 빨간 머리에 키가 큰 반면,
막내 아들은 검은 머리에 키가 작았다는 것이다.

남편이 갑자기 위독해져서 병상에 누워 아내를 향해
“여보, 내가 죽기 전에 솔직하게 털어놓아 봐요.
막내 아들이 내 아이가 맞는 거요?”라고 물었다.

아내는
“모든 신성한 것들에 맹세하건대그 애는 당신 아이가 맞아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편은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러자 아내 왈...

.
.
.
.
.
.
.

“주님, 그가 다른 세 아들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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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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