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줌마가
시어머니를 태우고 어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들에게 먼저 길을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역시 많은 남자 운전자들께서
아줌마에게 양보해 주셨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고마워서 손을 한번씩 들어 주었습니다

그걸 본 시어머니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시고는 집으로 가셔서
아들에게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며느리 함부로 밖에 보내지 말그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



  http://blog.empas.com/tjfwhtjstod/>원본: 위험한 며느리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싯대 외  (0) 2006.10.09
너무귀여운 남편  (0) 2006.10.09
제말이 그말 입니다.  (0) 2006.10.09
유도심문  (0) 2006.10.09
평생웬수  (0) 2006.10.09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