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3. 22:24 명상의자리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저를 사랑하는 것처럼 만나면 그냥 좋아지는 것처럼 저도 당신이 마냥 좋았습니다 이 쓸쓸한 가을에 당신이 아니 계시었다면 길거리를 헤매도는 낙엽을 따라 길고 오랫동안 방황을 했을거예요 우리의 사랑에 이유가 없듯 제가 좋아하는데 까닭이 있을까요 다만 안 보이면 보고싶은 이 마음을 당신이 아니면 누가 알까요 당신과 이렇게 만나 사랑하게되어 내 인생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당신이 내게 사랑하는 이유는 묻지 마세요 저도 당신이 왜 절 사랑하느냐고 묻지 않을께요 |
'명상의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천히 가자 (0) | 2006.09.23 |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것은 (0) | 2006.09.23 |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0) | 2006.09.23 |
아버지란 (0) | 2006.09.23 |
용서를 위한 기도 (0) | 2006.09.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