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2. 15:37 명상의자리

참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당신을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뜁니다 온종일 궁금하고 순간 순간 보고픔에 아픈 마음 뿐이지만 그래도미련한사랑을 아직은 믿기에 행복하다 말합니다 얼마나 힘이 되는지얼마나 위로가 되는지당신, 아마 모를 겁니다.늘 곁에 두고 보고 싶었지만내 욕심에 당신이 아파 할까봐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찾아와 편히 쉴 수 있도록 꼭 그 만큼의 거리에서 그대만을 바라보며기다릴까 합니다.오늘도 솟구치는 욕심을 버리며다시한번 눈꽃이내리는 날 해 맑은 미소를 가진 당신과 함께라면 참 좋겠습니다.click

'명상의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마다 봄이되면  (0) 2006.09.22
남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0) 2006.09.22
가슴이 찢어지는 자정너머  (0) 2006.09.22
창녀와 거지  (0) 2006.09.22
가끔 내면의 나이를 보라  (0) 2006.09.22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