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0. 23:10 명상의자리
인생의 18홀 업&다운 코스를 즐겨라
골프코스를 설계할 때에 쉽고 평이한 코스를 계획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설계자는 여러가지 형태의 러프와 헤저드와 벙커 등의 트러블을 의도적으로 설계합니다.
그런 요소들이 골프를 골프답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코스 이외에도 날씨, 온도, 동반자등이 라운딩에 영향을 미칩니다.
골퍼들은 이런 위험요소들을 극복해나가면서 라운딩의 묘미를 즐깁니다.
쉬운 코스에서도 쉽게 무너질 수도 있는 반면에 때로는 어려운 코스도 가뿐히 극복해내기도 하는 것이 골프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어쩌다가 한번씩 홀인원의 기적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골프가 재미있는 것은 골프가 인생여정과 흡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생에도 각자의 코스가 있습니다.
그것을 일컬어 개인의 팔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팔자에 대해서 이상하리만치 쉽게 순응합니다. 대부분은 쉽게 체념하면서 팔자라는 개념에 안생을 맡기곤 하죠. 그렇다면 팔자가 우리 인생의 전부일까요? 아닙니다. 분명 아닐것입니다.
각 개인에게 팔자가 있다면 그것은 창조주인 하나님이 그 사람을 위하여 설계한 인생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팔자라는 인생코스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가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브리티시오픈같이 어려운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후반라운딩엔 또 다른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분명한 것은 팔자라는 것은 코스일 뿐이며 실제 라운딩은 각자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코스가 라운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스에 임하는 골퍼의 의지와 역량이 라운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굴곡없는 골프코스가 없듯이 굴곡없는 인생도 없습니다.
골프코스마다 수많은 업다운이 준비가 되어 있듯이 인생의 길에도 수많은 업다운이 있습니다.
골프코스의 트라블과 끊임없이 다가오는 업다운이 골프의 묘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마찬가지로 인생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업다운이 인생의 묘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생의 팔자를 탓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험난한 코스가 닥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와 실력입니다.
코스가 코스를 극복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어떤 코스라도 그 코스를 공략하는 라운딩 전략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실력과 스윙습관, 상황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코스공략은 무리해서도 안되고 너무 소극적이어도 곤란합니다.
또한 좋은 샷을 위해서 우리는 늘 연습하고 준비하여야합니다.
그것이 골프요 인생이라고 많은 선배들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감히 내 삶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털끝하나 우리마음대로 만들 수가 있습니까?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하는 순례자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앞엔 삶의 18홀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팔자입니다.바로 여기가 우리가 인생을 걸고 라운딩을 해야할 곳입니다.
여기엔 눈물과 절망과 고통이라는 헤저드가 코스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어차피 내팔자요 내 인생코스가 아닙니까?
하나님이 설계하신 각개인의 인생코스는 ㅈ?현묘합니다.
인생코스는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기쁨과 성취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하여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하는 곳 입니다. 하나님은 각자가 감당할 만큼의 고통을 준비하시는 분입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영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코스일지라도 그 코스는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만한 코스라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어려운만큼 성취감도 그만큼 큰 법입니다.
당신은 골프코스가 어렵다고 설계자를 원망하십니까?
어려운 코스라서 라운딩이 재미없다고 불평하십니까?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을 그 어려움들을 십분 즐기면서 골프코스 설계자를 칭찬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 골프라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코스에 계획된 어려움과 고통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은 그 어려운 코스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자, 이제는 수많은 헤저드 사이로 보이는 희망이라는 목표지점을 향하여
우리는 과감한 샷을 날려야 합니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인생의 18홀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어내는 것은 각자의 도전정신입니다.
- 빈나무 -
* 촬영 : 단동오룡산CC / D70s
* 모델 : 내친구 이태윤 티칭프로
설계자는 여러가지 형태의 러프와 헤저드와 벙커 등의 트러블을 의도적으로 설계합니다.
그런 요소들이 골프를 골프답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코스 이외에도 날씨, 온도, 동반자등이 라운딩에 영향을 미칩니다.
골퍼들은 이런 위험요소들을 극복해나가면서 라운딩의 묘미를 즐깁니다.
쉬운 코스에서도 쉽게 무너질 수도 있는 반면에 때로는 어려운 코스도 가뿐히 극복해내기도 하는 것이 골프입니다. 생각지도 않게 어쩌다가 한번씩 홀인원의 기적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골프가 재미있는 것은 골프가 인생여정과 흡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인생에도 각자의 코스가 있습니다.
그것을 일컬어 개인의 팔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팔자에 대해서 이상하리만치 쉽게 순응합니다. 대부분은 쉽게 체념하면서 팔자라는 개념에 안생을 맡기곤 하죠. 그렇다면 팔자가 우리 인생의 전부일까요? 아닙니다. 분명 아닐것입니다.
각 개인에게 팔자가 있다면 그것은 창조주인 하나님이 그 사람을 위하여 설계한 인생코스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팔자라는 인생코스는 개개인마다 다르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비교적 평탄한 코스가 준비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브리티시오픈같이 어려운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후반라운딩엔 또 다른 코스가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분명한 것은 팔자라는 것은 코스일 뿐이며 실제 라운딩은 각자의 몫이라는 것입니다.
코스가 라운딩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코스에 임하는 골퍼의 의지와 역량이 라운딩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굴곡없는 골프코스가 없듯이 굴곡없는 인생도 없습니다.
골프코스마다 수많은 업다운이 준비가 되어 있듯이 인생의 길에도 수많은 업다운이 있습니다.
골프코스의 트라블과 끊임없이 다가오는 업다운이 골프의 묘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마찬가지로 인생길에서 만나는 수많은 업다운이 인생의 묘미를 배가시켜 줍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인생의 팔자를 탓해서는 안됩니다.
어떠한 험난한 코스가 닥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와 실력입니다.
코스가 코스를 극복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어떤 코스라도 그 코스를 공략하는 라운딩 전략은 개인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실력과 스윙습관, 상황들을 고려하여 적절한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코스공략은 무리해서도 안되고 너무 소극적이어도 곤란합니다.
또한 좋은 샷을 위해서 우리는 늘 연습하고 준비하여야합니다.
그것이 골프요 인생이라고 많은 선배들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감히 내 삶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 부분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털끝하나 우리마음대로 만들 수가 있습니까?아닙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하는 순례자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앞엔 삶의 18홀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운명이고 팔자입니다.바로 여기가 우리가 인생을 걸고 라운딩을 해야할 곳입니다.
여기엔 눈물과 절망과 고통이라는 헤저드가 코스 곳곳에 널려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어차피 내팔자요 내 인생코스가 아닙니까?
하나님이 설계하신 각개인의 인생코스는 ㅈ?현묘합니다.
인생코스는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 기쁨과 성취감으로 전환하는 과정을 통하여 인생의 진정한 가치를 체득하는 곳 입니다. 하나님은 각자가 감당할 만큼의 고통을 준비하시는 분입니다. 실패하고 좌절하는 영혼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코스일지라도 그 코스는 우리가 극복할 수 있을만한 코스라는 점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어려운만큼 성취감도 그만큼 큰 법입니다.
당신은 골프코스가 어렵다고 설계자를 원망하십니까?
어려운 코스라서 라운딩이 재미없다고 불평하십니까?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을 그 어려움들을 십분 즐기면서 골프코스 설계자를 칭찬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이 골프라면 당신은 당신의 인생코스에 계획된 어려움과 고통에 대해서 불평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당신은 그 어려운 코스를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렇지않습니까?
자, 이제는 수많은 헤저드 사이로 보이는 희망이라는 목표지점을 향하여
우리는 과감한 샷을 날려야 합니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인생의 18홀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어내는 것은 각자의 도전정신입니다.
- 빈나무 -
* 촬영 : 단동오룡산CC / D70s
* 모델 : 내친구 이태윤 티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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