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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W부시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시골영감이 옆집으로 마실을 갔다. 쥔 양반이 화장실을 나간 어간에 전화가 와다. 영감은 쥔 대신 전화를 받았다. 전화는 미국으로 시집간 이집의 딸에게서 왔다. 다가오는 아버지 생신 때 오기로 약속 했지만 미국의 사위(죠지부시)가 병원에 입원하여. 한국으로 올수가 없다는 전화였다. 딸: 여보세요. 저는 미국으로 시집온 영자 언니. 순자예요. 동네영감: 어--그래 아버지 생신에 온다. 했지? 딸 : 근데요 울 신랑 조지부시가(사위이름) 입원했어요. 동네영감: 뭐-??니 신랑 거시기 부시져가 입원 했다 고라? 딸 : 예. 울 아버지에게 좀 전해 주세요. 전화를 끊자 쥔 영감이 나오니 전화내용을 전달했다. 영감: 방금 미국 전화에 집의 사위가 병원에 입원해서 못온다하네 아버지: 먼 병으로 입원 했다 고라? 이장 : 거시기 조지가 부시 졌다 한다 고라, 그러자 아버지 왈: 미국 놈 거시기는 거시기도 아니네이! 일 년도 못써 묵고 부시져? 난 40년을 썼어도 끄떡 없는디. 그러면서 옆의 신문은 집어들고 보니 신문에 죠지W부시가 대통령 출마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 신문을 보던 영감이 한마디 한다, 거시기가 부서진 것이 아니고 접어 젔구만이라. 이 보소 거시가 (W)이렇게 되불먼 못쓰제이. 그 말에 쥔집 영감하는 한마디 하는 말이 어디다가 돼게 박았는가 벼? (w)요로콤 되뿐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