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New version) 조회(22) / 추천 /  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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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4-14 09:52:22


선녀가 목욕을 하기위해 금강산으로 내려와 보니

이미 건장한 나뭇꾼이 목욕을 하고 있었다.

 

선녀는 나뭇꾼의 옷을 감추었다... 나무꾼은 목욕을 마치고

옷을 입으려는데

옷이 없어 당황 했다

그 때

선녀가 나타났다.

 

나뭇꾼은 황급히 바가지를

양 손으로 잡고

급한데를 가렸다


선녀 처음 보는 건장한 옷 벗은 남자에게

호기심이 발 동 했다 ****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옷을 주겠다."

 

" 오른손 놓는다..

실시."

나무꾼이 오른손을 놓자

"그럼 왼손도 놓는다."

실시

 

그러나 바가지는....

그대로 허공에 걸려 있었다.



이 때 선녀 하는 말

"힘 빼! 짜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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