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30. 16:30 여행,레저

앙코르왓 사원

제 목 : 앙코르왓사원
출 처 : http://blog.daum.net/winking/9457942

아발로키테수바라라는 사면상으로 이루어진 바욘사원의 입구.
(아발로키테수바라가 세상을 내려다보며 세상을 자애롭게 만든다는 전설이 있다.)

바욘 사원의 사면상

툼레이더의 촬영지였던 따 프롬
(자연이 어떻게 인간의 문명을 파괴시키는지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복원을 하지 않고 있는 사원)

수분에 예민한 나무가 유적을 휘어감고 뿌리내리고 있다.
나무를 없애면 유적도 함께 무너지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싸*월드 미니룸으로도 유명한 따 프롬
(사진찍기 아주 좋은 장소로 언제나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한때 대한항공의 광고로 쓰였던 앙코르 왓의 모습.
(물에 비치는 앙코르왓의 모습도 모두 의미가 있다. 실물로 보이는 앙코르왓은 천상의 세계, 물에 비치는 앙코르왓은 지하의 세계를 의미한다.)

정면에서 본 앙코르왓 입구. 중앙성소를 둘러싸고 있는 4개의 탑중에 뒷쪽의 탑이 완벽하게 가려져서 꼭 3개의 탑만 있는것처럼 보인다. (놀랍다!)

앙코르왓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신이 사는곳인 앙코르왓의 3층에 인간이 허리를 꼿꼿이 펴고 올라가는것은 죄악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두팔과 두다리를 모두 사용하여 3층으로 올라가야 할 정도로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예전에는 프랑스 귀부인이 떨어져서 사망한 적도 있는 무서운 계단..)

앙코르 유적중에서 중심부가 아닌, 외곽에 떨어져 있는 끄발스피언.
(유적은 깊~은 산속에 감추어져 있다.)

앙코르인들은 자신들의 젖줄인 똔레쌉 호수의 최상류의 바닥에 성스러운 조각을 하면, 성스러운 조각위를 흐르는 물이 성수가 될거라고 생각했다.
(사진은 똔레쌉 호수에 조각된 시바신의 부인 파르바티의 모습)

엉망으로 도굴된 끄발 쓰피언의 모습. (쳐죽일 X들..)

똔레쌉 호수로 가는 길
(건기에는 흔하지 않게 비가 왔다.)

똔레쌉 호수의 해지는 모습.

오랫동안 있었지만,
또가고 싶은 그곳입니다.
오늘 문득 그곳이 그립네요

'여행,레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도 밖으로 산행하라  (0) 2006.09.30
중국 무의산  (0) 2006.09.30
세계의 10대섬  (0) 2006.09.30
라스베거스  (0) 2006.09.30
중 69·일 80·제주 85만원… 한국 가격경쟁력 약세  (0) 2006.09.30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