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5. 00:52 명상의자리

이런친구

[스크랩] 이런 피 같은 친구 하나 옆에 두자
원본: 꿈도오고 사람도오고2006/06/01 오후 8:16 | 마음이 머무는 자리

        어린 시절 함께 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지우(竹馬知友) 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 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 라 하고.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 라 하고. 서로의 의기가 모여 편안한 친교를 막역지교(莫逆之交) 라 하고. 허물이 없는 친교를 관포지교(管鮑之交) 라 하고. 목숨 걸고 맺은 신의(信義)의 친구를 문경지우(刎頸之友) 라 합니다.

'명상의자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부터입니다.  (0) 2006.09.25
저는 당신이 좋습니다.  (0) 2006.09.25
너를 사랑하는 나의맘  (0) 2006.09.25
그럽디다. 사는것이다 그럽디다.  (0) 2006.09.25
젖무덤에 관한 단상  (0) 2006.09.25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