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시절, 고요한 밤이면 가끔들으며,

고독을 즐기던 기억이 납니다.^^





Franco Corelli / Fenesta che(ca) lucive

Fenesta ca lucive e mo nun luce
불밝던 창에 지금 불이 꺼졌구나


Sign’e ca nenna mia stace malata
내 연인이 병들어 누운 모양이다


S’affaccia la surella e mme lu dice
그녀 언니가 내게 얼굴을 내밀며 말하길


Nennella toja e morta e s’e atterrata
네 연인은 죽어 땅에 묻혔어


Chiagneva sempe ca durmeva sola
홀로 잠든다고 늘 눈물 흘리곤 했는데


mo dorme co’ li muorte accompagnata
지금은 죽은자들과 함께 잠들었구나




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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