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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09.20 계란을 알고먹자
  3. 2006.09.20 식용유를 알자
  4. 2006.09.20 고구마
[최송희의 웰빙라이프] 키스, 비싼 영양제보다 낫다
[스포츠조선 2006-03-31 12:39]
 캐나다에 사는 크리스티나라는 소녀가 남자 친구와 키스를 한 후 갑자기 사망을 했는데 원인은 호흡곤란이었다고 한다.

 평소 천식을 앓아온 이 소녀는 계속되는 긴 키스 중에 질식한 셈이다.

 어이없는 죽음의 키스지만 정말 무서운 건 배신자의 키스다.

 12제자중 하나인 유다는 스승인 예수를 판 뒤 '내가 입맞춤 하는 사람이 바로 그'라고 하며 예수를 십자가 지게 만든 유명한 죽음의 키스를 했다.

 하지만 이런 어두운 키스는 예외일 뿐 키스는 인간관계를 더할 나위 없이 좋게 만들고 건강까지 증진시키는 묘약이다.

 키스를 하면 면역체계가 향상되는데 임상심리학자인 헬렌 프리드만 박사는 감염성 박테리아에 대항하도록 돕는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했다.

 게다가 스트레스를 자극하는 글루코 코르티코이드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도 있다.

 키스는 뇌를 자극해서 엔돌핀이 나오게 해 아픈 통증을 줄여주고 방광과 위, 혈액 등에 관계된 질병에도 좋다.

 직접적으로는 뺨과 턱 근육을 부드럽게 해서 피부가 처지는 것을 막아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없지 않다.

 키스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하면 갸웃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키스 한번에 12㎉가 빠지니까 딸기 3개 정도의 칼로리가 소비되는 셈이다. 큰 효과는 아니지만 님도 보고 뽕도 따는 일이니 더 기분 좋게 할 수 있다.

 미국 치과협회의 매슈 매시너 박사는 오래 키스하면 충치유발 박테리아를 없애는 특수한 침이 생겨서 입속이 산성화 되는 것을 막는다고 했다.

 이러니 키스를 하면 1석 6조의 효과를 얻는 셈이다.

 그러나 키스를 할 때 조심해야 할 사람들이 있다.

 B형 간염이나 C형 간염 균을 가진 사람은 키스로 혹 이런 간염 균을 전염시킬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결핵이나 에이즈, 수인성 전염병 등이 간혹 전염될 수 있고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균도 건너갈 수 있다.

 병은 아니지만 귀엽다고 아기 입술에 뽀뽀를 하면 스트렙토 코커스 뮤탄스라는 충치균이 옳다구나 싶어 이사 갈 수 있으니까 아무리 예뻐도 입술이 아닌 뺨에 뽀뽀해 주어야 한다.

 옛날 할머니들은 음식을 자기 입에서 씹어서 손주 입에 넣어주는 일을 흔히 했는데 이건 충치 균이 이식되는 통로였던 셈이다.

 요즘 며느리가 손주를 봐달라고 할 때 괜히 말로 거절할 필요 없이 보내는 좋은 방법이 두가지 있다는데 하나는 옛날 할머니들처럼 음식을 입에서 씹어서 아기에게 먹이는 원시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투리를 마구 써가며 아기에게 가르치는 방법이란다.

 이럴 경우 며느리들이 질색을 하며 얼른 아기를 데려간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서구인들에게는 키스가 생활의 일부가 되어있지만 우리에게는 아직도 어색하고 쑥스러운 문화라서 연인들 사이에서나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다.

 그래서 그보다는 가볍고 유쾌한 뽀뽀라도 자주 하면 그것 역시 엔돌핀을 나오게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남편이나 아내에게, 아들이나 딸에게 해주는 뽀뽀는 비싼 비타민보다 더 좋은 건강약이다. < 명지대 사회교육원 노화비만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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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광장] 계란, 알고먹자

콜레스테롤 때문에 안 드세요?

전 세계적으로 달걀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날은 아마도 부활절이 아닐까 싶다. 색색으로 물들인 계란을 교회는 물론 길에서도 나눠줄 정도이니 말이다. 올해는 4월16일이 부활절이다.

계란은 양질의 단백질을 저렴한 비용에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식품이다. 성장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은 모유 다음으로 높고, 높은 영양에 비해 열량은 낮으며 소화흡수가 잘 된다.

그런데도 ‘기피 식품’으로 취급 받는 이유는 콜레스테롤 때문이다. 계란 1개의 콜레스테롤 함유량은 약 200㎎ 정도로 성인 하루 콜레스테롤 권장량 300㎎의 약 3분의 2에 해당한다. 다른 음식을 통해서도 콜레스테롤을 섭취하게 되므로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과다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은 서구인과 달리 육식을 많이 하지 않고 우유 소비량도 많지 않기 때문에 고지혈증 환자가 아닌 이상 음식 만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따라서 하루에 계란 1~2개는 먹어도 무방하다. 고지혈증 환자인 경우에도 콜레스테롤이 높은 다른 음식을 피한다면 1주일에 1~2개 정도 먹어도 된다.

고지혈증 외에도 계란을 조심해야 될 사람들이 있다. 신장이 나쁘거나, 간 기능이 저하되어 배에 물이 차고 소변량이 줄어드는 복수(腹水) 현상이 있거나, 간성혼수(간경화증의 합병증)인 환자들은 단백질 섭취를 제한하므로 계란을 먹을 때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가 있는 아기들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이 흰자에 더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노른자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계란을 급하게 먹다가 체했을 경우에는 식초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식초는 신맛이지만 알칼리성 조미료이기 때문에 계란 노른자 같은 산성식품을 중화하여 체기를 내려준다. 사상체질적으로는 소양인이나 태양인은 날 것으로 그대로 먹으면 폐나 신장에 도움이 되고,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태음인이나 소음인은 익혀서 먹는 것이 위와 장에 좋다.

한편 싱싱한 계란은 깨뜨려 보면 대번 알 수 있다. 노른자의 높이가 높고 탄력이 있으며 흰자는 두께가 두껍고 투명하며 점도가 좋아야 한다. 깨기 전 겉만 보고 고른다면 껍질 전체의 결이 곱고 매끈하며 광택이 있고 더럽지 않아야 한다.

계란은 뭉툭한 쪽 공기주머니를 통해 호흡하므로 뭉툭한 쪽이 위로 가게 보관해야 한다. 표면이 더럽다고 해서 씻어서 보관하면 안된다. 껍질에 얇은 막이 형성되어 있어 미세한 구멍으로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는데 물로 씻으면 표면의 보호막이 제거되어 세균이 기공을 통해 내부로 흡수되어 변질되기 쉽다.

/ 이의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사상체질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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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를 알아야 웰빙을 안다

● 올리브유 부침보다는 샐러드 소스로
● 포도씨유 향 적고 맛 산뜻 … 한식과 궁합
● 캐놀라유 혈관질환 예방에 좋아


[중앙일보 박태균] 요즘 잘나가는 식용유 삼형제는 올리브유와 포도씨유, 캐놀라유다.

올리브는 과육에서 채취한 식용유. 이탈리아.스페인 등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주로 생산된다.

최고급인 엑스트라 버진은 올리브 열매에서 처음 짜낸 것으로 향이 가장 강하다. 발연점(식용유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는 온도)이 낮아 튀김.볶음 요리와는 궁합이 맞지 않는다. 참기름처럼 음식의 마무리용으로 사용하거나 샐러드 드레싱.소스로 쓰는 것이 적당하다.

우리 음식 중에선 비빔밥.비빔냉면.나물무침 등과 잘 어울린다. 다음 단계인 파인 버진은 가열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으므로 모든 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다. 그 아래 등급인 퓨어는 맛과 향이 약하므로 일반 식용유처럼 쓰면 된다. 발연점이 높으므로 부침.볶음.구이 요리에 쓸 수 있다.

올리브유가 서양에서 인기를 끈 것은 이 식용유를 주로 쓰는 지중해 지역 사람들이 심장병 등 혈관질환에 덜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부터. 그 비결로 추정되는 것은 올리브유 지방의 80%를 차지하는 올레산이다.

하지만 이 공식을 우리나라에 대입하는 것은 곤란하다. 한서대 식품생물공학과 함태식 교수는 "한국인은 굳이 올리브유가 아니더라도 올레산을 비롯한 단일 불포화지방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올리브유는 열량이 상당히 높다. 찻숟갈당 120㎉(지방 14g)로 같은 무게의 버터(100㎉, 지방 12g)보다 높다.

포도씨를 압착해 얻은 포도씨유는 이탈리아.프랑스.칠레에서 주로 생산된다. 올리브유에 비해 향이 적고, 맛이 산뜻한 것이 특징이다. 발연점이 높아 튀김.구이.볶음 요리에 두루 쓸 수 있다. 담백한 한식과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점도가 낮아 찍어먹는 소스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포도씨유 지방의 70%는 리놀레산(70% 이상)이다. 리놀레산은 한국인이 이미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오메가-6 지방의 일종이다. 한국인에게 진정으로 부족한 것은 리놀레산이 아니라 리놀렌산(오메가-3 지방의 일종)인데 이를 혼동하는 사람이 많다.

캐놀라유는 캐나다의 농학자가 천연의 유채유 중에서 심장에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 만든 식용유다. 캐나다에서 얻은 기름이란 뜻이다. 혈관 건강에 해로운 포화지방(동물성 지방에 많음)의 비율이 식용유 중에서 가장 낮다. 대신 불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아 심장병.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과 열에 대한 안정성이 뛰어나고 발연점이 높아 튀김.구이.볶음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오메가-3 지방이 10%가량 들어 있다.

● 한국인 지방 섭취 이상적인 편● 오메가 3:오메가 6 비율 신경 써야● 등푸른 생선, 들기름, 콩기름 좋아이제 식용유 하나를 고르는 데도 맛은 물론 건강까지 따지는 시대가 됐다. 이런 주부들의 바람을 등에 업고 최근 주가가 급상승하고 있는 것이 올리브유.포도씨유.캐놀라유 등 이른바 ''웰빙 식용유''다. 국내 식용유 시장에서 올리브유가 콩기름을 제치고 1위로 떠올랐다는 조사결과가 있을 만큼 이들은 우리 식탁을 빠른 속도로 점령하고 있다.

참기름.콩기름.옥수수기름 등 전통적인 식용유보다 가격도 훨씬 비싸다. 원산지가 외국이란 사실도 공통적이다. 그렇다면 이들 식용유는 가격만큼 건강상의 이득도 보장하는 것일까. 하지만 전문가들은 진정한 웰빙은 특정 식용유의 섭취가 아니라 지방 섭취의 균형이라고 강조한다.

우석대 외식산업조리학과 정문웅 교수는 "한국인의 평균 지방 섭취량은 총열량 섭취량의 20%가량으로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콜레스테롤 섭취량도 그다지 높지 않고, 섭취하는 지방의 종류도 이상적인 비율(다중 불포화지방 : 단일 불포화지방 : 포화지방=1 : 1 : 1)이다"고 설명한다. 우리 국민은 현재 지방을 골고루 잘 섭취하고 있으므로 굳이 값비싼 웰빙 식용유를 사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하기 쉬운 지방은 오메가-3 지방이다. ''웰빙 지방''으로 알려진 DHA.EPA가 바로 오메가-3 지방에 속한다.

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송홍지 교수는 "이들 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전(피찌꺼기).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등 혈관 보호에 유익한 지방"이며 "최근엔 암 예방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고 설명했다.

오메가-3 지방의 주공급원은 고등어.참치 등 등푸른 생선이다. 식용유 중에선 들깨기름(50%).콩기름(7%).캐놀라유(10%)에 많이 들어 있다.

특히 콩기름은 오메가-6 지방과 오메가-3 지방의 비율이 적당해 가장 이상적인 오메가-3 지방 공급원으로 꼽힌다.

올리브유.포도씨유.옥수수 기름엔 오메가-3 지방이 거의 없다.

하지만 오메가-3 지방도 오메가-6 지방과의 적정 비율을 유지해야 건강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한국영양학회는 오메가-6와 오메가-3 지방을 4~10 대 1 비율로 섭취할 것을 권한다. 이 비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오메가-6 지방이 몸안의 유해산소와 결합해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이 두 지방을 이상적으로 섭취하는 일본.지중해 주변국 사람들은 심장병.비만.뇌졸중에 잘 걸리지 않는다.

상명대 외식영양학과 유춘희 교수는 "한국인의 경우 이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육류나 인스턴트 식품을 즐겨 먹는 어린이의 경우 14대1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오메가-6 지방이 많이 든 식용유는 옥수수기름.콩기름.면실유.해바라기씨 기름 등이다. 이 중 콩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식용유는 오메가-6 지방과 오메가-3 지방의 비율이 10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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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0. 01:28 건강,생활상식

고구마

군고구마, 고구마 피자, 고구마 케이크로 사랑 받는 구황작물 - 고구마
1763년, 조선 영조시대 한 통신사가 일본 쓰시마 섬에 들러 고구마를 보고 구황작물로 좋게 여겨 들여온 것을 시작으로 오늘날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고구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는 고구마 피자나 고구마 케이크로 더욱 친근한 음식입니다.

과거 구황작물로 말 그대로 허기를 달래는 음식이었던 고구마는 요즘에는 피자나, 샐러드, 케이크 등의 식품에 특별한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부가시키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고구마, 어떻게 우리 몸에 좋은가?
1. 변비와 콜레스테롤 조절하는 섬유소
고구마의 대표적인 특징이 바로 풍부한 식물성 섬유소.
섬유소는 장의 운동을 도와 노폐물이 인체에 머무르는 시간을 단축시키고, 용적을 크게 하여 빨리 배출되도록 하며, 가열요리에도 안전한 '야라핀' 성분이 변을 무르게 만들어 배변효과를 좋게 하기 때문에 변비의 예방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능력이 뛰어나 혈중 콜레스테롤치의 균형을 돕습니다.

2.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 칼륨의 혈압 조절 효과
고구마는 특히 칼륨 성분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혈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피로를 막는 효과가 있습니다.

칼륨은 인체에 남아 있는 나트륨을 소변과 함께 배출시키는 작용과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으로 혈압을 조절하므로 가벼운 고혈압 등의 성인병과 뇌졸중 같은 심혈관 질환의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노화방지효과 비타민 E, 회춘작물 고구마
고구마에는 노화방지와 콜레스테롤 조절 기능이 있어 천연 회춘 물질로 불리는 비타민 E를 비롯한 각종 비타민이 풍부하여 미용에도 매우 좋습니다.

4. 항산화 물질이 항암작용
고구마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보이는 폴리페놀계 화합물 클로로겐산, 항산화 비타민 베타 카로틴, 동물의 항암,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프로테아제 억제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베타 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근, 단호박과 같이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효과가 더 높습니다.

5. 허약 체질 개선 효과
한의학에서도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고구마의 효능을 높게 보고 있는데, 영양적으로도 비타민 B군과 카로틴, 미네랄 등이 많아 허약 체질 개선에 좋습니다.

6. 풍부한 비타민 C로 피부 미용 효과
고구마 하나에 열에 가해도 50-70%는 파괴되지 않는 비타민 C가 하루 섭취량이 충족될 정도로 많아 피부미용에 매우 좋습니다. 기미, 주근깨 개선과 피부에 생기를 주어 미백효과가 높습니다.

고구마를 먹을 때는
- 사과와 함께: 고구마를 많이 먹으면 '아마이드'라는 성분이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잦은 방귀와 뱃속이 부글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사과와 같은 펙틴 성분이 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 김치와 함께: 김치와 같은 짠 음식을 먹을 때는 고구마의 칼륨이 나트륨을 조절하여 혈압조절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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