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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0 수영금지
  2. 2006.10.09 아무조건없이 사랑하고 싶어요
  3. 2006.10.09 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
  4. 2006.10.09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2006. 10. 10. 01:25 명상의자리

수영금지

[수영금지]
어떤 젊고 예쁜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러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나왔다.
“아가씨, 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아저씨,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주셔야죠!”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옷 벗는 건 괜찮혀유~."◀◀◀ 마우스로 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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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 아무 조건 없는 사랑을 하고싶어요 ... ♡

      사랑할 적엔 누구나 바보가 된다고 합니다.
      사랑을 하면은 그 사람 밖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 할 적엔 누구나 장님이 된다합니다.
      그 사람 외에는
      아무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귀머거리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 목소리 외에는
      아무소리도 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벙어리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 이야기만 들어도
      너무 좋아서 말할 틈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꽃이 된다 합니다.
      그것도 노란 해바라기가
      언제나 그 사람만 바라보다
      해가 지기 때문에 해바라기랍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물망초가 된다 합니다.
      언제나 날 잊지 말아요
      말을 하고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시인도 된다 합니다.
      언제나 가슴속에
      아름다운 사연으로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욕심쟁이가 된다 합니다.
      단 한사람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울보가 된다합니다.
      그 사람을 그리다가
      허무함에 눈물로 하얗게 밤을 세우는 날이
      너무나 많기 때문입니다.

      사랑할 적엔 누구나 나그네가 된다 합니다.
      그 사람을 찾아서
      어디든지 가고 싶기때문입니다.

      그렇게 당신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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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경상도 여자랑 전라도 남자가 결혼은 했붙다.
신혼 여행을 갔지비. 첫날밤이 되뿟다.
신랑이 열라게 씻었다.홀딱벗고 침대에 누웠다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뿟다.
신부:좃네 나네요. (좋은 냄세 나네요)
신랑이 놀래뿟다
그렇게 씻었는데 좃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뿟다
다시 신부여페 누벗다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좃네 나네예......
신랑:........삐. 꺼.다
신랑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자뿟다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 하러 가뿟다
삐친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빨리 먹고 있는데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카고
또 애교를 떨었다
신부:씹도 안하고 잘묵네예~(씹지도 않고..)
.
.
.
.
신랑 : 울어 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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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하는 사람
2006/09/02 오후 12:05 | 오신님들향기의방 | [푸른하늘]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은
수첩의 맨 앞에 적지만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은
가슴에 새기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아는것이 많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그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이 더 많은 사람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눈을 크게 뜨고 보고싶은 사람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눈 을 감아야 볼수 있는 사람입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내 생일이 기다려 지지만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그의 생일이 기다려집니다



좋아하는 사람은
친구들과 어울려도 즐거울수 있겠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오직 나 하고만 있어야 기쁜 것입니다



그래서....

우정은 곁에 있는 것만으로는
가슴 벅찬 느낌표 이지만
사랑은 곁에 있을수록
확인 하고픈 물음표 입니다.




-좋은글 중에서-

사진제공 / Discus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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