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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0.13 나ㅁ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3. 2006.10.13 초딩들
  4. 2006.10.13 웃다가 죽다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야,너 여동생이나 누나있어?"
"옛,이병 xxx!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얘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 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옜.큽니다!!"

갑쟈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어? 니가 어떻게 알아.네가 봤어?"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고참들이 모두 황당해 하며 물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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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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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4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4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
.
.
.
.
.

"여보, 나 수위실에서 열쇠 안 찾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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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3. 15:20 웃고삽시다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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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13. 15:19 웃고삽시다

웃다가 죽다

웃다가 울다가 죽었다



미국인, 한국인, 일본인 세 사람이 항해 중에......



배가 난파되어 식인종이 사는 섬에 상륙하게 되었다.






식인종들은 세 사람을 모아놓고




숲속에서 과일을 아무거나 10개씩 따 오라고 명령했다.




그러면서......



웃거나 울거나 하면 죽임을 당한다고 말했다.







미국인이 사과 10개를 맨 먼저 따 가지고 나왔다.






식인종들은 사과를



똥구멍 속에 다 넣으라고 했다.







미국사람은 4개를 넣고는 아파서 울다가 죽임을 당했다.








한국인은 딸기를 10개 따왔다.



그리고 9개를 넣고 나머지 1개를



남기고 웃다가 죽임을 당했다......





저승에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되었다.




그때 미국사람이 한국 사람에게 물었다.




"너는 그때 왜 웃었냐?"






그러자 한국사람 왈......



마지막 1개를 넣으려는데.......

.

.

.





" 일본사람이 수박 10개를 따 갖고 나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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