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늦게 자기 방에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
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
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보았더니...
남편이 야시시한 여자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발끈해진 마눌이..
"아니..
매일 밤,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 매일 밤마다
요새 매스컴에서
떠들어대는 채팅이라는 거..
그거 하는 거지?" 하면서 죽일 듯이 달려 들었다.![]()
"아니여,
그냥 사진만 보고 있는거야.."
"뭐를 보기만 한다는 거여?
지금 손에 쥐고
조물락 거리는 건 또 뭐여?
그게 지금..
저여자 주물럭 거리는 거지?"
"아휴~~ 이 여자야,
이건 마우스 라는거여..
이 무식한 마누라쟁이야.."![]()
그러자 부인 왈..
"그래,
내가 아무리 무식해도
마우스는 안다.
그러니까..
마우스는.. 입이라는 뜻이니까..
니가 지금 저 여자를
물고 빤다는 거 아니냐..
이 바람둥이 눔아~~~~~!!
'웃고삽시다'에 해당되는 글 218건
- 2006.10.13 컴맹 마누라
- 2006.10.13 꺼꾸로 읽어도 같은 글자
- 2006.10.13 동문 서답
- 2006.10.13 산부인과에서
2006. 10. 13. 15:15 웃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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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좋아하세요?.........................저는 성당 좋아해요
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여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 ............................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 싫어
허..헉..헉~.. 나 흥분대..........................놀부어딨죠?
그게 무슨 말이야........................그 말은 얼룩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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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산부인과 대기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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