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5. 18. 21:42 웃고삽시다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1.입으로 먹고 산다.
2.거짓말을 밥 먹듯이한다.
3.정년 퇴직이 없다.
4.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소리 나게 한다.
7.되기는 어렵지만 되고 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다.
'웃고삽시다'에 해당되는 글 218건
- 2008.05.18 거지와 정치인의 공통점
- 2008.04.23 아주 신비한 숫자 2
- 2008.04.11 처제의 유혹 2
- 2008.01.05 어리석은 부인 1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숫자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라는 수 일 듯합니다.
평범해보이는 이 수가 왜 그렇게 신비한걸까…?
첫째는 142857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봅시다.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이렇게 똑같은 숫자가 자릿수만 바꿔서 나타나니 신기하지요?
둘째는 142857 에 7을 곱하면 얼마일까요?
답은 놀랍게도 999999 이란다.
게다가 142 + 857 = 999 이고 , 14 + 28 + 57 = 99 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142857 을 제곱하면 얼마가 되겠습니까?
142857 을 제곱하면 20408122449 라는 수가 나오는데 20408 + 122449 = 142857 이됩니다.
도대체 이와 같은 수를 누가 발견했을까?
유명한 수학자, 천재 아이.......글쎄…?.
제 생각으론 수학과 출신의 백수가 아닐까 합니다 ㅎ
여자들이 하이힐을 신는 이유
세계의 여자들이
발도 아프고 허리도 아픈데
이렇게 아찔한 굽의 하이힐을 위험을 감수하고 신는 이유는??
신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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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빵한부인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 달라고 했다.
은행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세요.”
부인이 말했다.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에요.”
“아.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야 알아들었다는 듯 부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수표 뒷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여보. 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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