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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7. 3. 17:53 웃고삽시다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의사: 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 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 그럼, 숨을 멈추게 해 드리죠.
환자: 이 하나 빼는데 얼마지요?
의사: 2만원입니다.
환자: 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 원하시면 천천히 뽑아 드릴 수도 있어요.
(출처: 야후의 어떤 블로그)
출처 ; 굿자게 11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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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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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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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만을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을 잡아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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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쏘는 그맛을 니들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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