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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03 꼬마의 협박 3
  2. 2007.07.03 화장실 문에 있던 낙서
  3. 2007.07.03 금상첨화 1
  4. 2007.07.03 특이한 개구리 1

2007. 7. 3. 17:59 웃고삽시다

꼬마의 협박

꼬마의 협박
2007/05/03 오 전 10:29 | 가톨릭유머






꼬마의 협박

정말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 한 꼬마가 있었다.
그 꼬마의 소원은 예수님에게 선물을 받아보는 것이었다.
그래서 꼬마는 예수님에게 편지를 썼다.

"예수님, 저는 예쁘고 착한 아이에요.
저 같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신다고 들었는데
제게도 하나 주시겠죠?''

편지를 쓴 꼬마는 양심이 찔려서 편지지를 찢고 다시 썼다.

"예수님, 사람들이 그러는데 저는 정말 착한 아이래요.
저 같은 아이한테 선물 주신다면서요?''라고 쓴
꼬마는 그래도 양심이 찔려서 다시 썼다.

"예수님, 저 장난 잘 치고 말썽장이인거 알아요.
착한 애들 선물 다주고 남은 거 하나 정도 줄 수 있잖아요!"

그래도 안 되겠다고 생각한 꼬마는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생각했다.

꼬마는 당장 성당으로 달려가
성모마리아 상을 훔쳐다가 집안에 꽁꽁 묶어놓고는
예수님께 이렇게 편지를 썼다.

당신 엄마 나한테 있다!!! 선물 안 주면 알지?''.....^0^



                출처 ; 굿자게 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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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ogfriend


                달리는 버스가 고가도로를 넘어가다 뒤집어져 많은 사람이 죽었다.
                가장 억울하게 죽은 사람 네명을 꼽으면,

                1. 결혼식이 내일인 총각
                2. 졸다가 한 정거장 더 오는 바람에 죽은사람
                3. 버스가 출발하는데도 억지로 달려와 간신히 탔던사람
                4. 69번 버스를 96번으로 보고 탄 사람


                의사: 어디 불편한 데는 없습니까?
                환자: 숨을 쉬기만 하면 몹시 통증이 느껴집니다.
                의사: 그럼, 숨을 멈추게 해 드리죠.


                환자: 이 하나 빼는데 얼마지요?
                의사: 2만원입니다.
                환자: 단 일분도 안 걸리는데요?
                의사: 원하시면 천천히 뽑아 드릴 수도 있어요.


                (출처: 야후의 어떤 블로그)





                출처 ; 굿자게 110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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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ogfriend

                2007. 7. 3. 17:51 웃고삽시다

                금상첨화

                금상첨화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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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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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ogfriend


                다른 개구리들은 파리를 잡아 먹는데
                오로지 벌만을 잡아먹는 개구리가 있었다.

                그 묘한 식습관을 이상하게 생각한 친구 개구리가 물었다.

                "너는 이렇게 맛있는 파리를 놔두고
                왜 남들은 쳐다보지도 않는 벌을 잡아먹냐?"

                그러자 이 개구리 왈.

                .

                .

                .

                .

                .

                .

                .

                .

                .

                .

                .

                .

                .

                .

                .

                "톡! 쏘는 그맛을 니들이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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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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