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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25 멋진영상과 함께
  2. 2006.09.25 너는 어떤친구?
  3. 2006.09.25 지금부터입니다.
  4. 2006.09.25 저는 당신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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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웁니다.
그와 같이 나에게 이익이 있는가 없는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입니다.
셋째 산과 같은 친구...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 자리에서 반겨줍니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입니다.
넷째 땅과 같은 친구...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풀어 줍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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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입니다.

        때때로 자신의 과거 때문에
        현재까지도 미워하는 사람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이미 흘러간 시간을 가장 아쉬워하고
        연연해하는 반면

        가장 뜻깊고,
        가장 중요한 지금이라는 시간을
        소홀히 하기 쉽습니다

        과거는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다시 돌아올수없는
        이미 흘러간 물과도 같을뿐

        그것이 아무리 최악의 것이였다 해도
        지금의 자신을 어찌하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지나온 시간이
        얼마나 훌륭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남겨진 시간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입니다

        마음의 행진

        자신이 그토록 바라고
        소망하는 미래는
        자신의 과거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에 의해
        좌지우지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우리 인생의 목표는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 라는것을...


        좋은 글 중에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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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당신이 좋습니다/김사랑§

신을 만나면
좋아한다는 말을 안했지만
전 당신이 참 좋습니다

속 마음
가슴 깊은 곳에 감추고
관심없는 척 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사랑만 자라났지요

진심을 아는지 모르는지
환하게 웃어주는 당신이 좋아서
헤어진 후엔
당신 웃음만 생각만 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좋습니다
이렇게 고백하고도 싶지만
마음에 짐이 되어 멀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차마 그 말만은 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그 자리에서
그대를 웃음짓는 얼굴을
마주 할 수만 있다면
사랑 고백은 하지 않겠습니다



*늘 가슴으로 느끼며 묵언의 대화를 하고 있는 이웃이라 할지라도 그리움이 있습니다.
찾아주는이에게 늘 소리없는 ㄳ를 전합니다.
보이지 않는 모습 소리없는 대화일지라도.그를 향한 진심어린 내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강건하기를.. 언제어디서나 사랑 충만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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