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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6.10.02 택시기사와 수녀
  4. 2006.09.26 제발이 저려서

2006. 10. 2. 13:40 웃고삽시다

웃고삽시다.

이제는 유머의 시대, 사람들을 웃겨라!
김진배의 <유쾌한 유머>
윤순년 기자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성공했다! 이제는 유머의 시대, 사람들을 웃겨라!

“담배를 피우실 분들은 비행기 날개 위에서 마음껏 피우실 수 있습니다. 흡연하시면서 감상하실 영화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입니다.” 조용하던 비행기 안이 갑자기 웃음바다로 변해버렸다. 미국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기내 방송 중의 일이다. 비행에 대한 심적 부담으로 긴장하고 있던 승객들이 기장이 던진 농담 한마디에 웃음바다에 빠져버린 것이다.

승객들의 긴장이 한순간에 날아갔음은 말할 필요도 없다. 성과 지향적 정서와 목표 달성이 최우선인 우리들 삶에 깊이 박힌 고정관념과 강박증은 시대의 우울을 낳고, 이는 사회는 물론 가정까지 침울하게 만드는 건강하지 못한 환경으로 치달아가고 있다. 그런데 최근 사회 곳곳에서 다양화가 시도되고, 개성 있는 삶의 형태들이 용기 있게 나타나고 있다. 매스미디어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웃음 신드롬’이 그 중 대표적인 변화이다. 올해 초 SBS에서 방영되었던〈웃음에 관한 특별 보고서〉는 우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성공’과 ‘건강’의 핵심이 바로 웃음에 있음을 과학적 검증과 실례로 밝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머와 웃음에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크게 공감하고 또한 영향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 사례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 박사는 “우리가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하다.”라는 말을 남겼다. 웃음은 사람을 살리고 자신감 있게 하며, 웃고 있는 순간 우리의 마음속에는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들이 가득 차게 된다. 공기가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이제 웃음 역시 우리의 행복한 인생과 건강 유지를 위해 무엇보다 필요하고 핵심적인 요소이다.

CEO 80% “유머 있는 직원 우선 채용”

삼성경제연구소는 ‘세리CEO’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머’에 관한 5가지 항목의 조사 결과 CEO 80%가 “유머 있는 직원을 우선 채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1. 유머가 풍부한 사람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싶다.
2. 유머를 잘 구사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직원보다 일을 더 잘한다고 믿는다.
3. 유머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4. 유머가 기업 조직 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5. 유머(Fun) 경영이 고객 만족에 기여한다.
― 출처 〈삼성경제연구소〉

직장인의 95퍼센트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 직장 선후배, 동료는 어찌 보면 가족 이상으로 중요한 사람들이다. 재미있게 지내면 친척 이상으로 귀한 사이겠으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즐겁고 신나야 할 직장 생활이 불쾌하고 짜증나는 스트레스 경연장으로 변하는 것이다. 말을 못하는 사람은 없다. 어릴 때부터 말을 해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영어나 인터넷이라면 배워야지 하면서도, 말이나 화술을 거론하면 소 닭 보듯 시큰둥하게 여기는 사람이 많다. 그만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다. 말은 전달 기능 외에도 용기와 치료의 도구이기도 하다.

상처를 주는 것도 한마디 말이지만, 한마디 말이 상처받은 사람을 치유해주기도 한다. 절망의 말과 희망의 말이 다르고, 낙담케 하는 말과 용기를 주는 말이 다른 것이다. 그 중 적절한 유머는 그 무엇보다 큰 힘을 발휘한다. 지금 당장 웃어보라. 고통의 무게가 놀랍게 줄어든다. 그러니 웃음을 만들어주는 유머는 이 시대 우리들의 최고 병기이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당신이 계획해온 순서를 바꾸어라. 우선 웃어라, 그리고 유머를 배워라.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다보니 성공했다.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키워드, 유쾌한 유머

직장인들에게 ‘성공’이라는 목표는 시대의 화두이고, 가장 절실한 인생의 테마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 성공으로 나아가는 가장 강력한 키워드로 ‘유머’가 대두되고 있다.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빨리 사로잡는 비결로 웃음만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한 번의 웃음은 어색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한순간에 날려버려 비즈니스와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런 웃음 요법은 기업 경영에까지 이어져 이른바 ‘유머 경영’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미래형 성공학은 유쾌한 자의 것이다. 웃음은 사람을 살리고, 조직을 살리고, 회사를 춤추게 한다. 성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잘 생각해보라. 심각하고 우울하던가? 아니다. 그들은 늘 유쾌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 책 《유쾌한 유머 -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에서는 유머가 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리더십, 직장, 인간관계, 비즈니스 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살피고 있다. 또한 누구나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유머 사례와 자신의 유머 센스를 키울 수 있는 10주 프로젝트까지 구성되어 있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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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수녀와 택시기사



http://blog.joins.com/choingoo65/6061765 등록일 : 2006-03-14 10:52:26





수녀를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수녀와 대화를 하다가
엉뚱한 생각이 났습니다.

“수녀님, 대단히 죄송하오나 저는 40 평생을 살아오면서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꼭 그것을 한번 해보면 한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에 찬 수녀가 말했습니다.

“기사님, 그렇게 하고 싶은 것이 뭣입니까?”

“부끄러워서 차마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라고 기사가 말을 했습니다.

“우리 둘만 있는데 말씀을 해 보세요.” 라고 수녀가 말을
하자 기사는 용기를 내서 말을 했습니다.

“수녀님, 실은 저는 수녀와 정열적인 키스를 한번 해보고
싶은 충동을 일생동안 갖고 있었습니다.
소용없는 환상이었겠지요?”

그렇게 말을 한 기사에게 수녀는 믿을 수 없는 대답을 했습니다.

“한가지 조건만 맞는 다면 그 청을 들어주겠습니다.
당신이 아내가 없는 독신이라면 키스를 해드리겠습니다.”

그 말에 감격한 가사는 “예, 정말로 저는 독신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데다가 세우시오.
그러면 내가 기사에게 정열적인 키스를 해드리리다.”수녀는 말했습니다.

신이 난 기사는 즉시 택시를 골목으로 몰고 가서 조용한데다가 세웠습니다.

수녀는 약속한대로 정열적인 키스를 기사에게 해줬습니다.

택시기사는 고맙다고 정중히 인사를 하고 택시를 다시 몰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동안 달리던 택시 기사가 갑자기 울기 시작을 했습니다.

의아하게 생각한 수녀가 물었습니다.

“기사님, 어찌하여 우십니까?”

“네, 수녀님, 정말 제가 못된 짓을 했습니다. 제가 수녀님께
거짓말을 했습니다. 사실인즉 저는 결혼을 한 사람이거든요.
수녀님께 거짓말을 한 죄책 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울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수녀는


“뭐 그런 걸 가지고 마음 아파하십니까?
사실은 나도 수녀가 아닙니다. 나는 지금 가장 무도회에
가기 위해서 수녀 복장을 한 남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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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클럽 : [Senior Club] 유우머 광장


어느날 함께 직장 생활을 하는 여직원과늦게 일을 마치고

회식을 하는데 여직원이 과음을 해서 할 수 없이 집까지

태워다 줬다.

무슨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아내에겐 이야기를 안했다.

바로 그날 밤 아내와 함께 영화관으로 가면서 아래를 보니

아내가 앉아 있는 옆좌석밑에 하이힐 한 짝이 딩굴고있었다.

깜짝 놀란 남편은 아내에게 주의를 흐리게한 다음.. 신발을집어

차밖으로 내던졌다. 잠시 후 극장에 도착하여 차에서 내리려던

아내가 말했다.


"여보, 내 구두 한 짝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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