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에 해당되는 글 218건

  1. 2006.10.03 까불지마
  2. 2006.10.03 가볍지
  3. 2006.10.03 예의바른 할아버지
  4. 2006.10.02 임신중 이야요

2006. 10. 3. 02:45 웃고삽시다

까불지마

 

    아내가 출장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그 뜻인즉..

    ↘마우스로 긁어봐유



    - '까스 조심하고'

    - '불조심하고'

    -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이를 본 남편, 그 즉시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라고 붙였다.

    그 뜻인즉, (아내가 출장하고 없으니)

    - '웃음이 절로 나오고 '

    - '기분이 너무 좋고 '

    -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 '마누라에게 전화할 시간도 없네
    '


    울 님들도 이런일 있을까나....ㅎㅎㅎ

    ****안 되는일,, ♥우정~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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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2006. 10. 3. 02:43 웃고삽시다

가볍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대화 | 단상과 유머2006/04/20 18:40
http://blog.naver.com/florayellow/130003717625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는 너무 힘이 든지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영감~ 나 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할머니를 업었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 담담한 목소리로 답했다.

"그럼~무겁지! 얼굴 철판이지, 머리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한 참을 그렇게 걷다 지친 할아버지가 말했다.

"할멈~나두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아버지를 업었다.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그러자 할머니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말했다.

"그럼~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갔지. 양심없지. 밥맛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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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 할아버지 | 유머
2006.04.21

 
예의 바른 할아버지 koinm1231
추천수 : 0 스크랩 : 0 조회수 : 168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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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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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임신기간… ?

여관 앞에서 버스에 올라탄 여자가 좌석에 앉아 있는 남자에게 말했다.

“실례지만 제가 지금 홑몸이 아니니 자리 좀 양보해 주시겠어요?”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남자는 자리를 양보하고 나니 약간 의아했다. 여자의 몸 어디를 살펴보아도 임신한 여자 같지는 않아 보였던 것이다.

“실례지만 홑몸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임신하신 지는 얼마쯤 되었나요.”

“약 30분정도 지났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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