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상식'에 해당되는 글 213건

  1. 2006.10.02 서비스 정신
  2. 2006.10.02 슬플땐 울어라
  3. 2006.10.01 남의 글을 스크랩할때 지켜야할 십계명
  4. 2006.10.01 자동차 응급조치요령
잡담&야설&여담
감동 서비스
2006/03/08 오후 5:31 | 잡담&야설&여담

<신혜은의 에어카페>
동네 커피숍 ‘잔 데워 리필’ 에 감동… 좋은 서비스 기본은 배려하는 마음
권은중 기자  jungk@munhwa.com
매달 한번에서 두번 정도 그룹장님(승무원들은 16~17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팀에 소속되며, 팀은 또 다시 상위 조직인 그룹에 소속된다)으로부터 서비스 마인드와 관련한 메일을 받곤 하는데, 며칠 전에 받았던 메일 내용 가운데 좋은 내용이 있어 그룹장님의 양해를 얻어 소개할까 한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사람들을 만날 때면 갈 만한 곳을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최근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커피숍을 하나 발견하였는데, 키는 자그마하고 얼굴은 통통하신 그 곳 주인 아주머니가 참 친절합니다. 며칠 전에는 커피 리필을 해주면서, 아주머니께서 커피 포트와 함께 빈 그릇을 가져와서는 저와 일행의 커피잔 속에 남아있던 커피를 비우고 뜨거운 커피로 잔을 헹군 다음 새 커피를 부어주시더군요.

그래서 그런 서비스를 어디서 배운 것인지 물었더니, 남에게 배운 것이 아니고 그렇게 하면 손님께 뜨거운 커피를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서비스를 한 것이랍니다. 참으로 마음에 와 닿는 서비스였습니다. 마음에 와 닿는 서비스가 반드시 고급 서비스와 일치한다고 할 수는 없겠으나, 이것도 고급 서비스의 한가지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기내에서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는 아닐 것입니다. 또한 기내에서의 고급 서비스는 어쩌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고급 서비스와는 기준이 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 배우지 않더라도 서비스에 대한 흐름을 정확히 이해하고 매 시점마다 정확한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느껴서 의지를 가지고 서비스한다면 최소한의 고급 서비스는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 감동 서비스’, ‘고객의 가치를 창출하는 서비스’, ‘고객을 깜짝 놀라게 만들어 주는 서비스’, ‘역지사지 서비스’, ‘현대 사회에는 서비스와 관련되지 않은 업무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들 누구나 서비스를 받고 타인에게 서비스를 행하며 살아간다.

그러기에 진심으로 상대방의 ‘마음에 닿는’ 서비스를 한다는 것이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작은 커피 가게 아주머님께서 “그렇게 하면 손님께 뜨거운 커피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요”라고 말했던 것처럼, 어쩌면 좋은 서비스라는 것은 ‘타인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그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지난달 2월 20일. 대한항공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항공월간지인 (ATW:Air Transport World)로부터 21세기 들어 가장 성공적인 변신을 이룩한 항공사에 수여하는 ‘피닉스상’ 을 수상하였다.

“2010년까지 세계 10대 항공사 진입을 목표로 대대적인 조직 혁신을 단행하고, 전사적인 업무 개선 노력을 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둔 것”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이번 수상을, 고객이 최상의 여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내외적인 체질을 개선해 나가고 있는 대한항공의 ‘변화’에 대한 주위의 격려로 본다면, 이제는 우리 직원 하나 하나가 최상의 서비스가 승객 한 분 한 분께 전해지도록 더욱 분발해야 할 것이다.

서비스 최일선에 있는 나부터 따뜻한 가슴으로 한발자국씩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해 본다.

〈대한항공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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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눈물 건강학] 슬플 땐 울어라! 그래야 오래 산다
눈물 통해 스트레스 물질 배출
"남자 수명 더 짧은 이유가 여자보다 덜 울기 때문"

1997년 8월, 영국 다이애나 황태자비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죽자 영국 국민들은 비탄에 빠져, 눈물을 흘리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상하게도 그 후 한동안 영국의 정신병원과 심리상담소에 우울증 환자 방문이 절반으로 줄었다. 정신과 의사들은 다이애나의 장례식 때 실컷 울고 카타르시스를 느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이를 ‘다이애나 효과’라고 불렀다.

웃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억지로 웃게 만드는 ‘웃음 치료’가 각광 받고 있지만 잘 우는 것도 웃는 것만큼 건강에 도움이 된다. 웃음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처럼 울음 역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눈물을 ‘신이 인간에게 준 치유의 물’이라고 말하는 의사들도 있다.

◆ 슬플 때 울지 않으면, 다른 장기가 대신 운다

영국의 저명한 정신과의사 헨리 모슬리경이 남긴 말이다. 슬플 때 울 수 있는 사람이 병에 덜 걸린다는 사실은 임상에서도 증명되고 있다. 미국 피츠버그대 연구팀이 건강한 사람과 위궤양이 있는 남·녀 137명을 나눠 조사했더니 위궤양 환자보다 건강한 사람들이 우는 것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필요한 경우 더 잘 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퍼도 울음을 참는 사람이 스트레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위궤양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것이다. 동맥경화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눈물을 흘리지 않고 우는 사람보다 소리를 내서 “엉~엉~” 우는 사람의 심장마비 발병률이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 류머티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울고 난 다음엔 스트레스 호르몬과 류머티즘을 악화시키는 물질인 ‘인터루킨-6’의 수치가 떨어졌다.

한편 눈물을 통해 스트레스 물질도 배출된다. 슬픈 영화를 볼 때와 양파를 썰 때 눈이 매워 나오는 눈물을 비교한 실험에서 ‘영화 눈물’은 ‘양파 눈물’보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이 더 많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테콜아민은 혈관을 수축시켜 심혈관에 부담을 준다. 즉 눈물이 스트레스 호르몬의 균형을 잡아주는 것이다.


◆ 남자들이여, 울음을 참지 마라

미국 여성들은 한 달 평균 5.3회 우는 반면, 남자는 1.4회 운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자는 태어날 때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등 평생 3번만 울어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눈물에 관한 한 불평등 대우를 받아왔던 것이다. 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정신과 백상빈 교수는 “남자의 평균수명이 더 짧은 이유 중 하나가 여자보다 덜 울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고 말했다. 백 교수는 “16세기말까지만 해도 오페라나 연극에서 남자가 우는 게 전혀 이상하지 않았으나 산업혁명 이후 남자의 눈물이 ‘남자답지 못함’을 의미하게 됐다”며 “남자나 여자나 모두 울고 나서 심신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을 느끼는 것은 똑같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다른 사람들의 이목 때문에 울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 방’이 있다고 한다.

◆ 아이가 운다고 야단을 치지 마라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할 때는 울음이 유일한 의사 표현 수단이다. 그런데 말을 할 만큼 큰 아이의 경우에도 울음은 나름의 의사 표현 수단으로 사용된다. 예컨대 아이가 병원에 갔을 때 우는 것은 병원에 대한 공포를 울음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운 아이들이 오히려 병원에 대한 공포가 표출돼서 병에서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이다. 그러나 억지로 울음을 그치게 하면 회복도 늦고 병원에 대한 공포감도 지속된다고 알려져 있다. 한림의대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함병주 교수는 “잘 울지 않는 아이는 걱정거리가 있을 때 땀이나 침을 과도하게 흘리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며 “어린이들은 필요한 경우 실컷 울었을 때 사물이나 현실을 왜곡된 시각으로 보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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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006/09/25 (월)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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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 글을 스크랩할 때 10계명

1. 원작자가 만든 글의 내용을 변경하지 않는다.
변경이 필요한 때에는 토를 달아 변경 이유를 밝혀둔다.
(예, 원작의 글중에 이 부분은 변경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2. 신문 등 언론매체의 기사는 원칙적으로 스크랩하는 것이 불법이나
언론 특성상 스크랩을 하도록 하고 있으나 원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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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크랩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원작의 출처를 반드시 밝힌다.
원작은 무시되고 스크래핑 된 글이 원작처럼 떠돈다고 가정할 때 원작자의 심정을 생각해 본다.

5. 스크래핑 된 글을 다시 스크래핑 해 올때는 덧글로 감사의 표시를 남겨둔다.

6. 무작정 스크랩하는 것 보다는 스크랩 후에 자기의견을 달거나
간단한 소감을 달아두는 습관을 기른다.

7. 스크랩으로 하여 문제가 발생시에는 원작가에게 사과를 표명하고
스크랩을 지우기 보다는 원작의 출처를 명시하여 준다.
다만, 원작가가 삭제를 원할시에는 즉시 삭제한다.

8. 스크랩을 할 때에는 원작을 만든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마음 속 깊이 갖는 마음에서 하여야 하며
안부게시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표시를 한다.

9. 건전한 스크랩 문화가 활성화 된다면 인터넷은 더 발전하겠지만
이를 방치한다면 저작권 침해의 온상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한다.

10. 앞으로 더욱더 많아질 스크랩 문화를 건전하게 발전시켜 나갈 것을 스스로 다짐한다.



출처 : 요즘 인터넷에는 준비된 흑백논리 전문가와 스크랩핑 하는 사람들(일명 펌맨)만이 존재한다고들 한탄합니다.
건실한 다중의 의견이 무시된다는 뜻이겠지요.

최근에 10계명 이야기를 만들면서 많은 분들이 십계명이야기를 스크랩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아주 좋은 현상이라고 봅니다. 다만, 원문의 출처는 꼭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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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6-09-25 14:33:06





졸음이 올 때

눈과 시신경을 맑게 하는 박하사탕이나 껌을 씹는다.
가끔 에어컨을 틀어 냉기가 머리에 오게 한다.
물이 있으면 머리를 감고, 겨드랑이에 찬물을 대면 정신이 바짝 난다.
음악을 크게 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자신의 빰을 힘껏 때려도 본다.

물웅덩이를 통과 할때

침수된 도로나 물웅덩이를 지나야 할 때 머풀러가 물 속에 잠겨도 통과는 가능하다.
만일 시동이 꺼지면 재시동이 안되므로 일정한 속도로 침착하게 통과해야 한다.
따라서 물속을 통과할 때는 기어 변속이나 브레이크를 밟는 일이 없어야 한다.
차가 모래밭에서 빠져 헤멜 때

모래밭에서 액셀레이터를 밟으면 스핀만 일으킬 뿐 차는 모래속으로 더욱 빠져 든다.
이 때는 기어를 2단에 넣고 ,앞 바퀴 부근에 모래를 파 낸 다음
물을 뿌려 모래를 단단하게 만들고,가마니나 짚단,큰 수건 등을 밑에 깔고 빠져 나온다.

부스터케이블이 없을 때


베터리가 방전되는 시동이 꺼졌을 때 우산이 있으면 베터리코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선 2대의 자동차 범퍼 를 서로 맞대고, 배터리의 플러스 단자끼리 우산대(금속제)를 연결시키고 시동을 건다.
접속을 확실히 하기 위해 철사나 끈으로 맨다.

열쇠없이 시동을 걸어야 할 때

열쇠를 분실하였을 경우 직결법으로 시동을 걸 수 있다.
우선 스위치의 대용으로써 배터리에 접지되어 있는 스타팅 모터의
릴레이와 배터리의 전선을 이어주면 시동이 간단히 걸린다.
브레이크 라이닝이 젖었을 때

개울물을 건너 후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으면 브레이크 라이닝에 물이 묻어 마찰계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 때는 기어를 1단에 넣고 브레이크 폐달을 밟았다 놓았다 하면서 100미터 가량을 가면
브레이크라이닝이 열을 받아 마르게 된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한쪽으로 쏠릴 때

주행중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심하게 한 쪽으로 쏠리는 경우
대부분 앞뒤 또는 좌우 바퀴의 라이닝 간격이 틀리기 때문이다.
이 때는 공기압을 체크해서 바로 잡고, 휠 얼라이먼트를 교정해 주면 원상태로 회복된다.



라디오가 작동되지 않을 때

안테나의 리드(leda) 선과 라디오의 접촉부분이 오랜 진동으로 풀릴 수가 있다.
이 때는 밑으로 손을 넣어 굵은 안테나 코드를 찾아내 한번 완전히 뽑았다가 다시 꽂아 본다.
만약 어스(earth)선이 빠진 경우라면 전원 코드를 뺐다가 꽂아본다.







주행중 이상한 냄새가 날 때

고무 타는 냄새가 나면 전기계통에 누전이 된 것으로 배터리 케이블을 떼고 냄새나는 부분을 찾는다.
만일 오일 타는 냄새가 나면 엔진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달콤한 냄새가 나면 냉각계통에 이상이 생긴 경우로 부동액이 새는 것이다.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날때

액셀러레이터 폐달을 밟았을 때 머플러에서 흰 연기가 나면 엔진오일이 타는 것이다.
엔진오일이 과소모되는 이유는 피스톤, 링의 스래지가 불결하거나
실린더, 벨브, 핀 가이드 등이 마모됐을 경우네 나타난다. 즉시 수리를 받아야 한다.


앞유리창에 습기가 생길때

디프로스터를 작동한다.
만일 디프로스터가 고장나서 팬이 돌지 않을 땐 외기도입의 Fresh 와 DEF에 놓고 주행한다.
외부 공기가 차 내부로 들어오게 하고 히터와 에어콘을 동시에 가동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잠시 창문을 열고 주행한다.


연료가 떨어졌을 때

연료가 떨어져 계기판이 E자리를 가리킬 대 기어를 1단이나 2단에 넣고
키를 돌리면 움짓 움짓하며 10여 m는 갈 수 있다.
그래도 안되면 연료 탱크 밑바닥에 있는 너트(드레인 플러그)를 풀면
약2.5리터의 휘발류가 나오므로 20Km정도는 갈 수있다.



차안에 벌이 들어왔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
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핸들에 키가 잘 안 꽂아질 때

키를 미끈하게 하려면 짙은 연필(B또는 2B)로 키의 홈이 파진 곳을 구석 구석 문지른 후,
몇번이고 넣고 빼고를 반복한 뒤에 깊이 꽂아 보면 아주 미끈하게 들어간다.
만일 키가 구부러져 있다면 망치보다는 벤치로 고치는 것이 좋다.


트렁크 문이 고장났을 때

뒷 트렁크가 잘 닫히지 않거나 덜컹거릴 때는
스토퍼 부분이 잘 물리지 않거나 물림이 헐거운 상태이므로 스패너로 조정한다.
먼저 트렁크를 열고 고정된 나사를 푼 후 차체 쪽의 볼트를 풀고 잠금 위로 올리면 잘 닫힌다.



트렁크가 잠겨 열리지 않을 때

트렁크는 오프너로 열리지 않으면 열쇠로도 열리지 않는다.
트렁크를 열려면 뒷좌석과 뒷좌석 등받이를 떼낸 후, 몸을 기울여 뒷 트렁크 쪽으로 기어 들어간다.
그리고 드라이버(driver)를 이용해 안쪽에서 트렁크를 연다.



연료주입구 뚜껑이 안 열릴 때

뒷 트렁크를 열고 연료주입구 측에 붙어 있는 보호판을 뗀다.
그러면 연료 뚜껑 록(IOCK)기계부분이 나타나는데,
이 연료주입구의 뚜껑 개폐 록장치의 가동부를 이것저것 만지거나,연결전선 접촉부를 잡아당기면 열리게 된다.



진흙 웅덩이에 차가 빠졌을 때

나무나 돌, 잡지,신문지, 등을 집어 넣은 후 기어를 2단에 놓고 천천히 출발시킨다.
그래도 안되는 경우는 구동축이 되는 타이어의 공기압을 뽑으면 빠져 나올 수 있다.
나온 뒤에는 반드시 타이어의 공기압을 보충시켜야 한다.



바퀴가 길 밖으로 빠 졌을 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눈길에 차가 빠졌을 때

바퀴 밑에 흙이나 돌을 뿌린 후 낮은 단수의 기어를 넣고 천천히 빠져 나온다.
그래도 안되면 차를 앞뒤로 반복해 움직이면서 트랙션을 크게 얻어 빠져 나온다.
겨울에는 모래 한 포대나 삽을 싣고 다니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주행중 브레이크가 듣지 않을 때

메뉴얼 차량은 기어를 1단에 넣고, 오토매틱 차량은 레버를 'L' 에 옮긴다.
우선 엔진을 끄고 속도가 줄면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잡아당긴다.
빈 장소가 보이면 서습치 말고 들어간다.
내리막길이라면 길 벽이나 가드 레일에 차를 비비면서 정차시킨다.



창문이 움직이지 않을 때

휴즈가 끊어졌거나 사이드 윈도를 작동시키는 장치에 오일이 부족할 수 있다.
먼저 도어의 내장을 뜯고 윈도를 감아올리는 레버 .암 레스트. 도어 개폐부분을 분해한 후,
도어를 싸고 있는 비닐을 벗긴 후, 스프레이 그리스를 골고루 뿌려준다.



오버 히트 조짐이 있을 때

계기판의 수은계가 H자를 가리키면 엔진과열로 오버 히트의 가능성이 있다.
이 때는 차를 세워 엔진을 끈 후, 통풍이 잘되게 보닛을 연다.
엔진을 꺼도 전동팬이 돌아가면 냉각수나 오일이 부족한 것이고, 돌지 않으면 팬벨트가 끊어진 경우다.



주행중 본닛에서 김이 날때

이는 라디에이터 호스가 찢어져 누출된 냉각수가 엔진에 튀어서 생긴 것이다.
이 때는 차를 안전한 곳에 세우고 잠시 기다리면 김이 없어진다.
찢어진 부분을 확인 후 그 부분을 잘 닦아 내고 테이프로 감는다.
엔진이 식으면 냉각수를 보충한다.



라디에이터에서 물이 샐때

먼저 라이에디터 캡을 열어 냉각수계통의 압력을 줄여 주어야 물이 새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정비수리를 받을 수 없는 곳에서 발생했다면 구멍난 곳에 밥알을 으깨어 붙히면
라디에이터의 열을 받아 밥알이 말라 붙어 구멍을 메워준다.



배터리 액이 부족할때

베터리 상단에 있는 6개의 마개를 하나 씩 열어서 상자 단면같은 극판 위로 1cm쯤 감겨 있으면 정상이다.
배터리가 부족 할 경우는 베터리 액을 보충해야 하는데 급할 때는 약국에서 증류수를 사 넣어도 된다.



브레이크 액이 부족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바닥까지 움직이면 브레이크 오일이 부족한 경우로 즉시 운행을 멈춰야 한다.
먼저 브레이크 마스터 실린더으 오일을 점검해서 부족시 브레이크 마오일을 보충한다.
브레이크 오일이 없는 경우는 위스키나 소주를 붓는다.



문짝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때

추운 겨울철 비나 눈이 온 후 열쇠구멍에 키가 잘 들어가지 않을 때는
열쇠를 라이터로 뜨겁게 달군 후 열쇠구멍에 몇번꽂게 되면 문을 열 수 있다.
사전 예방을 위해 윤활유나 스프레이식 계면활성제를 뿌려 놓으면 효과적이다.



베터리가 약해 시동이 안 걸리지 때

시동 모터를 지나치게 돌려서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는 30분 정도 기다린 후 다시 걸어본다.
그러나 베터리가 약하고 불안한 경우는 베터리의 자연회복력에 맞추어 시동을 끄기 전,
모든 전장품의 가동을 중단하고, 10 분정도 아이들링 한다.



더위로 인해 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이는 열기로 인해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 속의 연료가 증기로 변화되어
연료의 양이 부족해 생기는 현상(베이퍼 록) 이다.
이 때는 본닛을 열을 식히거나 헝겊을 물에 적셔 연료 펌프나 연료 파이프를 식혀 주면 시동이 쉽게 걸린다.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때

엔진이 오버 히트하면 스위치를 꺼도 시동이 꺼지지 않을 때가 있다.
이 때는 가속페달을 곽 밟아 휘발유가 기화기에 다량 분출되면 혼합가스가 진해져 시동이 꺼진다.
그래도 안되면 에어클리너 입구를 손바닥으로 막아 공기를 차단한다.



신호대기중 시동이 저절로 꺼질때

신호 대기중일 때 시동이 저절로 거지면 점화 계통 불량이다.
이 때는 차를 한가한 곳으로 옮겨 2차 코드의 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에 연결된 금속 부분을 뽑아
녹이 슬었는지 를 살피고, 금속 부분이 느슨하게 벌어졌는지도 점검하여 조정한다.



건널목에서 시동이 꺼졌을 때

메뉴얼 차량의 경우 엔진이 걸리지 않으면 기어를 2단에 넣고
클러치를 건 채로 스타트 모터를 돌리면 10여 미터 정도는 갈 수 있다.
오토매틱은 엔진을 다시 걸어 이동하되, 앞으로 전진하는 것보다 뒤로 빼는 것이 거리가 짧아진다.



주차중인 차의 기어가 빠지지 않을 때

비탈길에 주차된 차를 발차시키려 할 때 기어가 잘 바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사람들이 자동차를 앞뒤로 밀면서 움직이면 된다.
이런 노후된 차에 자주 생기며 기어의 틈새가 벌어져 서로 완전히 물리지 않아 빠지지 않는 것이다.



밟은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을 때

주행 중 밟았던 액셀 페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는 차가 가속된 상태이므로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미끄러지거나 돌 수 있다.
먼저 시동을 끄고, 엔진브레이크를 걸어서 속도가 떨어지게 하며,길가로 긴급 대피시킨다.



경음기가 꺼지지 않을 때

베터리의 마이너스(-)쪽을 빼놓는다.
자동차의 배선은 전화계통, 라이트계통, 와이퍼계통으로 분리된어 있다.
라이트나 경음기에 이상이 생기면 그 계통의 커넥터나 휴즈를 제거하면 된다.
베터리는 12V로 감전을 겁낼 필요가 없다.



펜벨트가 끊어졌을때

펜벨트가 끊어지면 운행을 즉시 중단한다.
충전장치는 물론 냉각장치도 작동이 안되므로 짧은 거리라도 운행을 해서는 안된다.
만일 예비용 펜벨트가 없으면 우선 스타킹으로 대신하고 정비센터로 가서 새 것으로 교체한다.



전조등이 끊어졌을때

밀봉식 헤드라이트의 경우 건조등 렌즈 위를 '탕 탕' 때려본다.
끊어진 필라멘트가 붙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헤드라이트는 하양등이 끊어지므로 상향등을 켠 후, 윗부분에 고무 테이프나 종이를 붙힌다.



방향지시등이 끊어졌을때

전등을 교체하려면 차 앞에 달린 윙커 커버를 떼고 전구를 손으로 돌려 뽑아낸다.
뒷 웡커는 트렁크를 열고, 등 반사기를 꺼내어 전등을 떼낸다.
교환하는 전등은 반드시 같은 와트(23W)로 한다.교환용이 없을 때는 후퇴등을 임시 사용다.



휴즈가 끊어졌을때

와리퍼,라이트,히터 등 전기로 작동하는 부분이 멈추면
휴즈를 확인하고,끊어진 경우는 예비용 휴즈로 바꾼다.
만일 예비 휴즈가 없으면 사용하지 않는 회로의 휴즈를 빼서 사용한다.
부득이한 경우, 담배갑 속 은박지를 접어 사용한다.


와이퍼가 작동되지 않을때

모터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휴즈가 끊어진 것.
만일 예비용 휴즈가 없다면 담배꽁초나 비누를 앞창에다 골고루 칠한다.
담배나 비누의 계면활성분이 빗방울을 형성하는 것을 막아주기때문이다.
사이드 미러에도 응용할 수 있다.



타이어가 펑크 났을때

앞바퀴가 펑크 나면 핸들이 무거워지면서 차가 한족으로 기운다.
뒷바퀴가 펑크나면'플럭 플럭'하는 소리가 난다.
이 때는 평지를 찾아 즉시 차를 세운다.
타이어 교환은 남의 눈에 잘뜨이는 곳에서 한다.
커브 길에서는 절대 금물.



키가 돌아가지 않을때

차 시동을 걸려고 키를 돌려도 키가 돌아가지 않을 때가 있다.
이것은 핸들의 잠금 장치가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때는 키를 가볍게 돌리면서 핸들을 좌우로 돌리면 잠금 장치인 락(IOCK)이 풀리면서 키가 돌아가게 된다.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을때

메뉴얼 차량은 키를 시동거는 위치에 놓고, 기어를 2단에 넣은 다음,
사람이나 언덕의 힘을 빌려 달리게 하면서 밟았던 클러치를 떼면 시동을 걸 수 있다.
그러나 오토매틱 차량은 민다고 되는 것이 아니므로 부스터 케이블을 갖고 다녀야한다.
























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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