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상식'에 해당되는 글 213건

  1. 2006.09.20 장을 튼튼이 하려면
  2. 2006.09.20 노화 방지법
  3. 2006.09.20 몸냄새로 아는 건강적신호
  4. 2006.09.20 수면과 건강

 



사람들은 대부분 장을 변 만드는 곳으로만 인식한다.

때문에 설사나 변비만 없으면 장애 문제가 없다고 믿는다.

하지만 오염된 먹거리에 둘러싸여 사는 요즘 시대에는 튼튼한 장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흡수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장 원래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의 힘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장 기능에 도움을 주는 요가 동작과 복근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변비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뱃살을 빠지는 다이어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누워서 머리 뒤로 다리 넘기기



척추와 배 안쪽 장기를 강화시켜 주는 운동.

특히 장이 강하게 자극을 받아 변비 치료 효과가 있다.

목과 어깨, 등줄기를 자극하여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방법



1. 천장을 보고 누워 양팔을 수평으로 벌린다.

양쪽 손바닥을 등 뒤쪽 허리 부분에 대고 들이마시는 호흡으로

천천히 양발을 모아서 들어 머리위로 넘긴다.


2. 천천히, 발가락을 꺾은 상태로 바닥에 닿게한다.

이때 발끝이 몸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좋다.

다리가 완전히 넘어갔을 때 양쪽 팔을 바닥에 내려 놓는다.

이 자세에서 복식호흡을 한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로만 버틴다.



3. 천천히 처음 자세로 돌아온다. 몸 상태에 따라 등과 배에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쉬었다가 반복한다.

익숙해지면 ②의 자세를 1회에 5분정도 유지한다.

 


배 앞 뒤로 움직이기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는 강도 높은 운동으로, 장 운동을 활성화해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1. 무릎을 끓고 앉아 양손을 무릎위에 놓는다.



2. 배가 나올 정도로 숨을 들이 마시는데,

이때 여러번에 걸쳐 끝까지 들이 마신다.



3. 숨을 내쉬되 여러번에 걸쳐 내쉰다.

끝까지 숨을 내쉰다음

배를 앞뒤로 들락거려 운동한다.



사자처럼 호흡하기



사자 호흡은 안면윤곽을 잡아주고

장을 수축해 주어 대장을 편안하게 할 뿐 아니라 피부도 건강하게 만든다.

이 자세를 공복상태에서 하루 3~5회 반복해 주면 효과적이다.



1. 무릎을 끓고 앉아 배에서 어깨 혹은 가슴까지

숨을 가득 몰아쉰다.

2. 숨을 최대한 토하면서 눈을 최대한 부릅뜨고

혀를 내민다.

이때 아랫배를 조여

등에 최대한 닿는 느낌으로 한다.


복근을 튼튼하게 하는 체조



복근 힘이 약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걸을때

걸음걸이가 꽂꽂하지 못하고 구부정하게 걷는다는 점이다.

척추가 올바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등뒤의 신전근과 배에 있는 복직근을 팽팽하게 잡아주어야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신전근보다 오히려 복직근이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복직근이 무력해지면 장의 운동성이 ejFDJ지고 복부비만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평소에 척추를 꽂꽂이 세워 바른자세를 유지하고,

동시에 배의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 무릎을 세우고 양손을 어깨에 걸친다.



2. 상반신을 좌우로 비트는 동작을 여러차례 반복한다.



3.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양쪽 다리를 수직으로 들었다가 내리는데,

이때 발이 바닥에서 10센티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서 1분정도 멈춘다.

하루 20회 반복한다.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여러 가지 방법

지압


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으로 배꼽 중앙에 있는 혈점인 신궐혈과

배꼽 양 옆으로 손가락 두마디 정도 지점에 위치한 천추혈을 지압한다.




명치와 배꼽 중간 부분에 위치한 중완혈 부위에 뜸을 뜨면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배변이 잘된다.

경락자극법


 
등에는 오장육부의 경혈이 모두 모여 있는데,

특히 등에 위치한 배수혈은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이부위를 지압봉이나 적당한 기구로 자극하면

장운동을 촉진시킬수 있는데 체했을때 등을 두드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배수혈중에서 특히 위수

(흉수 12~요추1사이의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지점) , 신수 (배꼽과 같은 높이인 요추 2와 3사이에 있는 등경혈점. 이 위치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접에 있다.), 대장수(요추 4와 5사이 척추에서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 소장수(제 1천골 양쪽으로 3센티미터 지점)를 지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항문 조이기



  아랫배 근력이 강화되어 생식기, 배설기가

튼튼해지는 건강요법이다.



소변배설장애나 변비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변비가 심한 경우 1일 1000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2~3일 내에 쾌변을 볼 수 있고,

일년 정도 계속하면 변비치료, 정력증강등 여러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법



복부나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지 않고

항문과 질(요도)을 조이는 운동이다.



먼저 숨을 들이 마시다가 멈춘뒤

항문 주위를 10초 동안 수축한 다음

숨을 내쉬면서 10~15초 동안 이완시키는데,

15회 정도 하는 것이 1세트,

10초동안 수축하기가 힘들면 1~3초의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짧은 케겔운동을 먼저 시행한다.

하루에 3세트, 즉 45회의 항문근육수축, 이완을 반복한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1세트, 2세트로 천천히 늘린다.

누운자세뿐 아니라 서 있거나 앉아 있을때도 가능하며,

3~4개월 동안 계속하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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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란 무엇인가?

인간이 수정으로부터 시작하여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생체변화다.
다시 말해 노화란 성숙기 이후에 생기는 변화로 개체의 생존능력이
떨어지는 현상이다.


* 늙지 않는 방법

1. 칼로리 섭취를 절반으로 줄인다<鶴의 胃는 항시 절반만>.


2. 열을 가해 조리한 음식을 가능한 삼가고

단순한 재료를 단순하게 조리하여 적당량만 먹는다.


3. 물을 매일 2,000 cc 정도 마신다.

- 사람다운 체형 유지
- 식사전 30분, 식후 2시간에 마신다.
- 취침전, 취침후에 꼭 마신다


4. 매일 1시간정도 걷는다.

- 다리는 제2의 심장이라고 한다. 노화는 다리로부터 온다.
- 시선은 15 도 상단을 보고 걷는다.
- 땅을보고 걸으면 다리가 벌어진다 <중년이후 보기 흉해>


5. 호흡을 깊게 서서히 고요히 한다.


6. 무리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

- 과도한 운동은 수명단축,
- 무리한 유산소 운동은 활성산소(세포毒)이 생겨 세포에 악영향


7. 즐겁게 살며 보람을 갖는다.

-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다.
-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 세상를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해서
-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8. 항상 타인과 사귄다.

-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므로 타인과 적극적으로 관계를 맺는 것은
다양한 자극이 되어 생명력을 높인다.
- 적당한 SEX 도 효과적인 不老術이다.


9. 적당한 취미 생활을 한다.


10. 자신에게 맞는 약제를 구입 복용한다.

- 延年, 益壽, 開心, 益智, 건망증 예방 및 불노환 등 관련 약초가 있다.
- 식초를 물에 타서 자주 먹으면 血栓症(혈액이 막히는증세) 예방과
지방분해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되고,

** 위 3 항의 물먹기를 몇개월 실천하면 아침에 누는 소변에
냄새가 없어지기도 하여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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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악취, 원인이 따로 있다!

몸 냄새로 알아채는 건강 적신호

 냄새의 원인은 땀과 균의 만남
땀샘은 순수하게 땀을 내는 에크린 땀샘과 단백질, 지방 등을 배출하는 아포크린 땀샘 두 가지가 있다. 에크린 땀샘은 몸 전체에 골고루 분포하는 반면 아포크린 땀샘은 겨드랑이, 바깥귀, 배꼽, 젖꼭지, 생식기 등에 분포되어 있다. 아포크린 땀은 우유 색깔이며 점도가 높은 것이 특징. 이 땀은 1시간 내에 박테리아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지방산과 암모니아가 돼 특이한 암내를 풍기고 흰옷을 노랗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에크린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은 무색, 무취며 99%가 수분이지만 땀이 몸의 세균과 반응하면서 다양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1 머리 냄새
샴푸를 했는데도 머리에서 냄새가 나는 것은 피지 분비가 많기 때문이다. 머리에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서 잘 생긴다. 특히 분비된 피지에 땀과 곰팡이균이 섞이면 고약한 냄새가 발생한다. 자신의 두피 상태에 맞는 샴푸와 린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나치게 유분기가 많은 제품은 냄새를 더욱 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 경우에도 흔히 볼 수 있다. 두피 냄새를 없애는 효과적인 방법은 약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다. 병원에서는 냄새가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가 포함된 용액이나 항진균제 성분을 치료에 사용하기도 한다.

2 생식기 냄새
소변에서 썩는 냄새와 같은 역한 냄새가 나면 심한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을 생각할 수 있다. 요로감염의 흔한 원인은 대장균. 누런 고름이 섞이면서 고름 특유의 냄새가 난다.
여성의 정상적인 질 분비물은 맑거나 하얀색이다. 이때 나는 냄새는 질 상피에서 떨어진 상피세포가 질 분비물의 유산균과 반응해서 나는 냄새로 역하지 않다. 하지만 질 분비물에 거품이 있고 누런색이며 생선 썩는 냄새가 난다면 성병을 의심할 수 있다. 또 칸디다라는 곰팡이균에 감염되면 하얀 덩어리진 분비물에서 치즈 냄새를 풍기기도 한다.

3 발 냄새
발 냄새의 주범은 에크린 땀샘에서 나온 땀이 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생기는 이소발레릭산이다. 그러나 심한 발 냄새는 다른 원인이 있게 마련. 흔히 볼 수 있는 원인으로는 발에 곰팡이균이 증식하면서 생긴 무좀의 경우. 또 땀의 분비량이 정상인에 비해 많아지는 경우에도 심한 냄새가 난다. 갑상선 기능 이상이나 신경계통의 질환이 있을 때다. 특히 정신적인 긴장이나 스트레스, 불안, 운동 등이 발 냄새를 악화시킨다. 긴장을 완화시키거나 땀 분비를 줄이기 위한 약물요법, 발바닥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는 전기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4 입 냄새
생리적인 입 냄새로 아침 기상과 공복 시의 구취, 연령에 의한 구취, 월경 시의 구취, 음식물과 약물에 의한 구취 등이 있다. 그 밖에 구강에서 나는 입 냄새는 청결하지 못한 구강 상태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만성치은염, 치주염, 심한 충치로 인해 발생하는 구취도 있다. 그중 설태는 입 냄새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혀의 뒤쪽 부분에 세균들이 축적되면서 생기는 결과인데, 혀의 앞쪽 부분에 비해 세균이 잠복하는 확률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또 후비루(목뒤로 흘러내리는 콧물)가 입 냄새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흘러내린 콧물이 혀의 뒷부분에 흐르며 그곳에 달라붙게 되고 이것이 농축되면서 설태와 함께 혐기성 박테리아의 서식처가 되는 것이다. 평소 칫솔질을 한 뒤에도 항상 무언가 목에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있는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후비루 치료가 이루어지면 입 냄새는 많이 줄어들게 된다. 그밖에 당뇨, 비타민 결핍, 위장간 질환 등에 의해서도 입 냄새가 날 수 있다.

5 겨드랑이 냄새
겨드랑이 냄새가 심한 경우, 원인은 겨드랑이에 밀집해 있는 아포크린 땀샘에서 분비된 땀 때문이다. 땀은 냄새가 없지만 모근 주위와 피부에 기생하는 세균에 의해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되면서 썩은 듯 강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 것. 특히 심한 액취증은 만 10세 후 호르몬 영향으로 땀샘 기관들이 갑자기 커지면서 생긴다. 심하지 않다면 통풍이 잘 되는 면 소재 옷을 입고, 땀에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거나 샤워를 자주 하고 겨드랑이를 잘 말려주면 된다. 항생제 연고를 꾸준히 발라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보다 근본적인 치료는 수술이다. 초음파, 레이저 등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방법이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 방법들은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재발률이 수술보다 높을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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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과 건강
작성자:admin등록일:2006-07-31 오후 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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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의 역사

수면단계가 처음 발견된 것은 1936년 Loomis, Davis, Harvey에 의해서 였습니다. 이후에 렘(REM)수면이 1953년 Aserinsky, Kleitman에 의해 발견되었고, 수면단계별 변화양상이 보고된 것은 Dement, Kleitman에 의해 1957년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수면다원검사(PSG)의 출현으로 수면의학 분야는 급속히 발전하여, 수면에 관련된 질환만 100여가지 이상 분류될 만큼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 수면의 정의

주변을 인지할 수 없고 자극에 무반응하는 행동상태´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수면은 크게 렘(REM)수면과 비렘수면(NREM)으로 나눌수 있고, 렘수면은 뇌의 활성, 근육 무긴장, 급속안구 운동으로 특징 지워집니다. 쉽게 말하면 몸은 마비상태이나 뇌에서는 활발한 활동상태를 보이는 것입니다. 비렘수면은 수면의 깊이와 비례하여 1단계에서부터 4단계까지 구분되며 몸은 움직일 수 있지만 뇌활동상태는 비활동적인 시간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수면의 시작

수면의 시작은 기면병 같은 특별한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렘수면부터 시작합니다. 현재까지는 정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고 논란의 여지가 많습니다.

수면 다원검사로 측정할수 있는 일반적인 수면의 시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뇌파는 알파(alpa)파가 감소하면서 낮은 전압의 혼합형 주파수 파형으로 바뀌게 된다.
안전도는 수면에 가까워지면서 비동조성의 안구운동을 보이다가 잠들면 없어진다.
근전도는 활성도가 점점 줄어들게 된다.
결론적으로 근전도 활성이 감소하고 저속안구운동을 동반하거나 없어지고 1단계뇌파의 변화를 수면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이때 시각 ,청각, 단순행동 반응이 느려지거나 무반응하게 된다.


■ 수면 단계의 분류

- Rechtschaffen과 Kales에 의함

성인수면의 약 75-80%를 차지하고 1, 2, 3, 4 단계 수면을 총괄해 지칭하는 말입니다. 수면초반, 특히 1단계수면에서 Slow Eye Movement가 나타납니다. 이중 1, 2단계를 얕은 상태의 수면이라고 말할 수 있고 서파 수면이라고도 불리는 3, 4단계를 깊은 수면이라고 할 수 있으며 수면 초기 1/3에 주로 나타납니다. 이런 깊은 단계의 수면은 낮 동안 소모된 신체기능의 회복과 관련 됩니다.

■ 각 수면단계의 특성

각성단계 alpa파(8-13Hz), beta파(13-35Hz), 전체 수면의 5%이하를 차지하고안구운동 수의적 조절이 가능합니다.
1 단 계 Theta파(4-7Hz), 전체 수면의 2-5%를 차지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안구운동이 특징적입니다. 각성에 대한 역치가 낮습니다.
2 단 계 Spindle(12-14Hz),K-Complex,전체 수면의 45-50%를 차지하고 안구운동 거의 관찰되지 않습니다.
3 단 계 Delta파(2-4Hz,75mv)가 20-50%(epoch)범위 내에서 관찰되고 전체 수면의 3-8%를 차지합니다. 안구운동은 관찰되지 않고 근육이 이완상태에 놓입니다.

4 단 계 Delta파가 50%(epoch)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 전체 수면의 10-15%를 차지 합니다.
램 수 면 Beta,Theta파, 전체 수면의 20-25%를 차지하고 빠른 안구운동을 특징으로 합니다.신체 근육이 무력한 상태에 놓입니다. 호흡, 맥박이 불규칙하고 자율신경계활동 증가하며 수면후반기에 주로 나타납니다.


이런 수면단계에는 여러 가지 요소가 영향을 주게 됩니다.

1. 연령
가장 많은 영향을 주는 요소 입니다. 유아기에는 REM수면이 50%를 차지하며, 신생아기에는 수면 주기가 50-60분으로 짧습니다. 소아기에 최대로 증가하는 서파 수면은 연령이 증가할 수록 감소하는데 노년기에서는 서파 수면이 더욱 감소하게 됩니다.

2. 수면습관
전날 잠을 잘 못 자게 되면 회복 수면시 서파 수면이 증가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거나, 생활이 불규칙 한 경우 SOREM(sleep onset REM), 수면 마비, 수면 환각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3. 일주기 리듬
체온이 가장 낮은 새벽에 렘이 가장 많고 체온이 떨어지는 시기가 수면의 시작시기입니다. 수면이 끝나는 시기에는 체온이 상승합니다.

4. 온도
기온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예. 열대야 현상)

5. 약물
벤조다이아제핀은 서파 수면을 억제하지만 렘수면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항우울제 계통인 TCA(삼환계 항우울제)나 MAOI가 렘수면을 억제합니다. 술(알코올)은 수면 초반에는 렘을 억제하지만 후반에 증가시킵니다. 담배(니코틴)는 서파수면을 감소시킵니다.

6. 수면장애
기면병, 수면무호흡증, 지속적 양압술( CPAP)의 사용

7. 그 밖의 여러 신체 질환

■ 건강한 수면습관

1. 낮잠은 피합니다.
2.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갖습니다.
3. 누워있는 시간을 야간에 잠자리에 드는 시간으로 제한 합니다.
4. 초저녁의 과도한 운동은 흥분을 일으켜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5. 야간에 과식을 하는 것은 수면에 방해가 됩니다.
6. 카페인이 든 음료, 술, 담배는 수면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7. 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잠드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8. 침실을 잠들기에 편한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로 만듭니다.
9. 침실에 시계를 두고 자다가 깨었을 때 시간을 확인하는 것은 수면에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침실의 시계를 모두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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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수면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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