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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10.17 방귀에 관한 상식 2
  2. 2006.10.17 한국인의 성씨
  3. 2006.10.17 속도감지 카메라의 작동원리
  4. 2006.10.17 입원실의 위생
방귀에 포함된 수소 때문에 불꽃을 튀기면 폭발할 위험이 있다.
방귀를 너무 자주 뀐다고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 냄새가 지독하거나 소리가 커서 '혹시 병이 있나' 걱정하기도 한다. 그러나 방귀 자체가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단서는 아니다. 음식 종류를 잘 선택하면 방귀 걱정은 쉽게 사라질 수 있다.

대장에 조그만 혹이 발견되면 흔히 내시경을 통해 전류를 흘려보내 혹을 태워버리거나 잘라낸다. 그런데 1970년대 말 내시경으로 혹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던 환자의 대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불행히도 환자는 사망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우리 배 속에 있는 가스, 즉 방귀의 성분이 폭발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대장 세균이 양 조절

방귀는 누구나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생리현상이지만, 방귀의 정체에 대해 생각하면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왜 어떤 사람들은 방귀를 많이 뀔까. 방귀 뀔 때 소리가 유난히 크게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방귀에서 독한 냄새가 많이 나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럴까.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방귀가 무엇인지,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보자.

방귀란 장 속에 있는 공기가 항문을 통해 빠져나오는 현상이다. 몸 속에서는 끊임없이 가스가 들어오고, 생성되고, 소모되며, 몸 밖으로 나가는 현상이 반복된다. 평소에 소장과 대장에는 평균 2백mL의 가스가 남아 있다. 사람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중 하루에 평균 13번 가량 방귀를 뀐다. 전체 가스 방출량은 적게는 2백mL, 많게는 1천5백mL에 이른다.

장 속의 가스는 대부분 질소, 산소, 이산화탄소, 수소, 메탄가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무색무취의 기체다. 그렇다면 방귀 냄새가 고약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이 기체는 왜 생길까.

장에 생기는 가스의 일부는 위로부터 찾아든다. 위 안의 공기는 주로 음식물을 삼킬 때 생긴다. 음식물을 한번 삼킬 때마다 수mL의 공기가 위 안으로 들어온다. 이 공기는 대부분 '꺼억' 하고 트림할 때 다시 몸 밖으로 배출되고, 일부만이 장으로 내려가 항문을 통해 나간다.

대부분의 방귀는 대장에서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방귀는 대장에서 발생한다.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온 여러 가지 음식물이 대장 내에 살고 있는 여러 가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방귀가 생긴다.

대장에서 생기는 가스 중에서 가장 많은 것은 수소다. 수소는 주로 음식물이 소장에서 잘 흡수되지 않을 때 장 내 세균이 음식물을 발효시킴으로써 발생한다.

과일이나 야채류(특히 콩 종류)는 소장에서 분해·흡수되지 않는 단당류를 포함한다. 또 밀, 귀리, 감자, 옥수수나 이들로 만들어진 가루 음식은 완전히 흡수되지 않는 다당류를 가진다.

흔히 식품의 첨가제로 사용되는 설탕류나 섬유소도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으로 내려간다. 특히 드링크류에 들어 있는 과당과 저칼로리 감미료(솔비톨·펙틴·헤미셀룰로스)가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는 대표적인 성분이다. 이들이 대장에서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수소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일부의 세균은 수소를 소모한다. 그래서 수소를 생성하는 세균과 소모하는 세균 사이에 누가 더 활발하게 작용하느냐에 따라 장 내 가스의 양이 조절된다.


냄새가 고약한 이유

방귀 냄새가 지독한 이유는 유황 성분 때문이다.
바로 이 수소 때문에 1970년대 말 '대장폭발'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환자는 내시경 검사를 위한 관장약으로 만니톨이란 약을 사용했다. 만니톨은 대장 내 세균과 작용해 수소를 많이 발생시키는 물질이다.

그런데 적당량의 수소와 산소가 함께 있을 때 전류를 흘리면 물이 만들어지면서 에너지가 방출된다. 따라서 만니톨로 인해 대량으로 만들어진 수소가 몸 속의 산소와 공존한 상태에서 전류를 흘렸기 때문에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최근에는 이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만니톨을 사용하지 않는다.

한편 수소를 소모하는 세균은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메탄가스를 만들어낸다. 메탄가스는 대변에 쉽게 포함된다. 그래서 메탄가스를 많이 만드는 세균이 장에 많으면 대변이 가벼워져 물에 둥둥 뜨게 된다.

그러나 메탄가스의 '역할'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수소나 메탄가스는 세균에 의해 음식물 속에 포함돼 있는 성분의 하나인 유황과 결합한다. 유황은 혈액을 통해서도 내장 기관에 전달된다. 이 유황이 바로 독한 냄새를 일으키는 장본인이다. 유황을 포함한 가스가 많을수록 방귀 냄새가 많이 난다.

따라서 방귀 냄새가 독하다는 것은 건강과는 별다른 연관성이 없다. 단지 유황 성분이 가스에 많이 포함돼 있을 뿐이다. 물론 대장에 질환이 있어 음식물이 대장에 꽉 막혀있으면 가스는 더 많이 생겨 냄새가 지독해지겠지만, 일반적으로 방귀 냄새와 대장 질병을 명확히 연관짓기란 어렵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방귀의 냄새나는 성분이 향수에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한가지 냄새라도 농도가 달라지면 느낌이 다른데, 똥냄새의 주범인 스카톨과 인돌이 그러하다. 이들은 인체의 장내 가스에 의해 생성되는 악취로 알려져 있지만, 농도가 낮을 경우 자스민 향기를 내기 때문에 향수의 위력에 기여한다.

방귀 소리가 유난히 큰 사람이 있다.
방귀 소리가 유달리 크게 나는 사람이 있다. 왜 그럴까.

방귀 소리는 배출되는 가스의 양이나 압력, 치질과 같은 항문질환 등 가스 배출통로에 영향을 주는 항문 주위의 해부학적 이상에 의해 결정된다. 같은 힘을 줄 때 통로가 좁을수록 소리는 크게 나게 마련이다. 따라서 유난히 '밀어내는' 힘이 크거나 치질로 인해 통로가 부분적으로 막힌 사람의 경우 남보다 방귀 소리가 크게 날 것이다.

흔히 방귀를 뀌는 횟수를 건강과 연관지어 다양하게 해석하곤 한다. 예를 들어 방귀를 뀌는 것은 소화가 잘됐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방귀를 많이 뀐다는 설명이 있다. 반면 소화가 잘 안되는 무슨 병이 있지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장에서 음식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는 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스의 양이 많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방귀는 주로 먹은 음식물의 종류, 그리고 장에서 가스를 만드는 세균과 가스를 소모하는 세균과의 불균형(즉 가스를 만드는 세균이 더 많은 경우) 때문에 발생한다. 이때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 몸은 건강하지만 방귀를 많이 뀌는 사람은 가스를 많이 만드는 유당, 전분, 콩 종류와 같이 장에서 분해가 잘 안되는 음식을 적게 먹으면 방귀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하루 평균 34번 방귀를 뀌는 사람이 있었다. 장에 특별한 질병이 없었다. 하지만 유당(乳糖)을 분해하는 효소가 정상인에 비해 결핍돼 있었다. 그 결과 우유를 마시면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내려와 세균에 의해 분해되면서 많은 가스가 생겼다. 따라서 이 환자에서 우유를 조금 먹게 하고 탄수화물이 많이 든 음식을 피하게 하자 증상이 많이 호전됐다.


우유 먹으면 가스 자주 배출

방귀를 많이 만들어 내는 음식 중 하나인 빵
한국 사람은 우유를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뱃속에 가스가 많이 차서 방귀를 자주 뀌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면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감소하는 사람들이 체질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도 우유 성분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는 먹어도 괜찮다. 요구르트 속에는 소화되면서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를 분비하는 유산균이 같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스를 많이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물은 다음과 같다. 방귀를 많이 뀌어서 불편한 분들은 참고하시기를.

※ 방귀를 많이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물 : 우유, 유제품, 콩 종류, 감자, 양파, 샐러리, 당근, 양배추, 건포도, 바나나, 살구, 자두, 감귤, 사과, 밀가루, 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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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 찾기 (▲표시는 인터넷에 홈페이지가 개설되어 있는 성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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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카메라의 작동원리

일단 걸렸다면 누구나 재수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재수에 앞서 안전운행이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단속카메라의 원리는 알아두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아서 ...^**^

꽉 막힌 도로를 운전하다가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달리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과속을

하게 된다.
그러나 야속한 무인카메라는 봐주는 게 없다. 차량의 번호 판을 사정없이 찍어대 운전자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과속단속 무인카메라. 과연 무인카메라는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것일까?

현재 도로에서 악명을 떨치고 있는 과속단속 무인카메라는 고정식과 이동식 두 가지가 있으며, 구동방식에 따라 전파를 이용해 측정하는 레이더식, 빛의 반사에 따라 특정하는 레이저식,

감지선에 의해 측정하는 센서식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고정식 무인카메라는 대부분 루프 방식으로, 일종의 감지선으로 카메라 전방 20~30m앞에

사각형으로 그려져 있다. 도로에 속도를 읽는 센서를 내장한 두 줄의 루프를 깔고, 그 사이를 지나는 차의 ‘시간’을 측정해 ‘속도’로 환산하는 것이다. ‘속도=거리/시간’이라는 공식에 따라 센서를 통해 과속이 인지되면 곧바로 카메라 플래시가 번쩍 터지면서 사진을 찍게

되는 원리로 되어 있다. 이 방식은 자동차 경주에서 속도를 기록할 때도 사용되고 있다.



도로 사정에 따라 틀리지만 첫 번째 루프는 보통 두 번째 루프의 20~30m 전방에 설치되고

두 번째 루프는 무인단속카메라 전방 20~30m 지점에 설치된다. 첫 번째 루프와 두 번째 루프의 통과 시간을 재는 것이기 때문에, 최소한 단속카메라 도달 20~30m 이내까지 과속했다면

영락없이 플래시 세례를 받게 된다.

안전하게 피해가려면 전방 100m 지점에서부터 이미 속도를 줄이는 것이 좋다.

이동식 무인카메라는 말 그대로 이 곳 저 곳을 이동하면서 과속단속을 하는 카메라이다.

고정식과 다른 점이 있다면 레이저를 통해 속도를 감지한다는 것. 1초에 400개 정도의

레이저를 발사해 거리와 시간차를 계산, 속도를 알아내는 원리이다. 즉, 컴퓨터의 본체와

같은 역할을 하는 중앙처리부에 규정속도를 입력시켜놓고 달려오는 차량에 레이저를 쏘면

이 레이저가 수백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평균속도를 측정하게 된다. 그러다가 입력된

속도를 넘어서는 순간 자동으로 셔터가 내려가도록 만들었다.




스피드 건의 감시범위. 레이저 신호는 직진성이 강해 폭이 매우 좁은 빛을 발사하기 때문에 과속하는 차량을 정확하게 겨냥해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렇게 적발된 차량은 번호판과 함께 선명하게 찍혀 다시 중앙처리부에 저장,

차적조회시스템을 통해 영상을 출력, 해당 차량의 차주에게 속도위반으로 인한 범칙금

통지서를 발송하게 된다.

쉽게 생각해 디지털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뒤 컴퓨터와 연결해 프린트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이동식 카메라는 고정식보다 일반인들이 쉽게 알아내지도 못할뿐더러 빠져나갈 구멍도 좁다.

자동차가 레이저를 감지한 순간, 이미 속도가 측정되기 때문이다. 감지 가능 최대 속도는 320km/h. 야구TV중계 때 화면 밑에 나타나는 투수의 투구속도도 바로 이 이동식을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현재에는 이동식 보다는 고정식 카메라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도로에는 이처럼 과속 단속을 하는 무인 카메라 외에도 차량흐름 파악용 카메라, 버스전용

차선제 위반차량 적발용 카메라, 과적차량 촬영카메라, 위협을 주기 위해 수시로 터지는

헛방 카메라 등 운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무인카메라가 도처에 깔려있다. 도대체 뭐가

버스전용차선위반 적발 카메라인지,

단순히 차량흐름만을 파악하는 카메라인지 구분이 안간다. 무인카메라의 단속을 피해 밤낮

없이 연구하는 운전자들이라면 모를까, 일반인들은 쉽게 판별하지 못한다.


렌즈가 두 개짜리인 이것이 과속단속용 카메라이다.


렌즈가 하나로 되어 있는 이 카메라는 교통상황만 점검하는 카메라이다.

단속용 카메라는 길이가 길고 좀 낮은 곳에 설치되어 있는 반면, 교통상황을 점검하는

카메라는 크기가 작고 높은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 고속도로에서 한 차선을 카메라 3개가 집중하는 것은 버스전용차선 위반차량 적발용이고, 밤낮으로 빨간불을 반짝이는 카메라는 매연단속과 과속단속 카메라이다. 이 경우는 실제

속도를 감지하기 위함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위협 선전용이다.

이 외에도 일정지역을 통과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량과 속도, 도로점유율, 대기행렬 등을

검지해 종합적으로 교통을 관리하는 영상검지시스템, 인식카드를 부착하지 않고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 단속하는 통행료 자동 징수 카메라, 도주차량 촬영시스템 등도 있다.


******** 과속단속카메라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

많은 운전자들이 과속단속 카메라의 감시에서 벗어나기 위해 묘수를 고안해내고 있다.

그 결과 과속단속카메라의 구동방식에 따라 ''레이더 디텍터'', ''레이저 디텍터'', ''GPS'' 등이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어 있다. 그러나 ''레이더 디텍터''의 경우 전파의 발생을

방해해서 자신의 차를 보호해 순간적으로 감지카메라를 바보로 만들어 많은 효과를 보았으나 이동식 카메라가 점차 사라지면서 이 또한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 ''레이저 디텍터''의 경우에는 빛을 이용한 것으로 국내의 경우 레이저를 방해할 만큼 성능이 우수한 제품이 없으며

대신 레이저를 감지해 미리 알려주는 기기로 상용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GPS''의 경우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설치하기만 하면 국내 모든 도로에 설치된

무인단속카메라의 위치를 그때그때 알려준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이 또한 잘못된 정보이다.

GPS도 시스템에 미리 입력된 정보를 이용해 운전자가 해당 도로를 운전할 때 알려주는 것으로, 이를 100% 믿고 운전하다가는 낭패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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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원전 병실에 누가 입원했을까
[뉴시스] 2006-10-14 09:39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치료에 잘 듣지 않는 세균에 감염된 환자가 입원해 있던 중환자실(intensive care unit;ICU)에 입원하는 것이 그와 같은 박테리아에 감염될 위험성을 높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두 개의 병원균,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구균(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과 반코마이신 내성 장구균(VRE,vancomycin-resistant enterococci)은 병원내 심각한 감염과 이로 인한 사망을 초래할수 있는 균으로 알려져 왔다.

과거 연구팀은 이와 같은 병균에 노출된 환자의 29%가 18개월 안에 감염 및 다른 합병증으로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마루나 침대,환자복 및 다른 병원내 병실 설비 등이 지속적으로 이와 같은 세균에 의해 감염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같은 병원내 설비에 박테리아가 어느 정도 오염돼 있으면 추가적인 환자 감염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었다.

또한 현재의 클리닝 기술로 박테리아 전파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지에도 의문이 제기됐다.

하버드 의대 후앙 박사는 "비록 클리닝하기 어려운 병원 설계 및 손 위생시설의 빈약함 등으로 병실 감염 위험이 높긴 하지만 실제 이와 같은 병원내 세균 감염은 병실의 문제보다는 항생제에 저항하는 세균에 감염했던 환자가 이전에 입원했던것과 직접적인 연관 관계가 있다"고 말했다.

후앙 박사팀은 20032005년 사이 8개 중환자실에서 1만 1528 일 동안 입원했던 8203명을 대상으로 20개월간 연구를 진행했다.

이번 연구에서 중환자실 입원 당시 기록상으로는 809명이 MRSA, 658명이 VRE 균에 감염된 상태였으나,퇴원기록에는 7629명이 MRSA, 7806명이 VRE를 가지고 퇴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환자 연령은 61세였으며 58 %가 남성이었다.이들 중 14%가 과거 MRSA에, 13%가 VRE에 감염됐던 환자가 머물렀던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세균 중 어느 한 가지 세균에 감염됐던 환자가 머물렀던 병실에 입원했던 사람들이 이와 같은 세균에 감염될 위험성이 1.5배 가량 높은 것을 발견했다.

이와 같은 이전 감염자에 의한 감염 전파의 추가 위험은 총 MRSA 신규환자 및 VRE 신규환자 케이스의 각각 5.1%와 6.8%를 차지했다.

연구팀은 이와 같은 추가적인 위험이 병실 클리닝 기술과는 무관하게 발생함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전 병실 입원환자에 의한 전염의 위험성이 작긴 하지만 특히 항생제 치료에 잘 듣지 않는 세균 감염에 대해 이와 같은 감염 형태의 유병율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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