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에 해당되는 글 218건

  1. 2006.10.09 위험한 며느리
  2. 2006.10.09 제말이 그말 입니다.
  3. 2006.10.09 유도심문
  4. 2006.10.09 평생웬수


어떤 아줌마가
시어머니를 태우고 어디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대부분 남자 운전자들이
여자 운전자들에게 먼저 길을 양보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날도 역시 많은 남자 운전자들께서
아줌마에게 양보해 주셨고..
그때마다
아줌마는 고마워서 손을 한번씩 들어 주었습니다

그걸 본 시어머니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시고는 집으로 가셔서
아들에게 하는 말
.
.
.
.
.
.
.
.
.
.
.
.
.
.
.
.
.
.
.
.
.

"며느리 함부로 밖에 보내지 말그라..
만나는 남자마다 손들어 주면서 아는 척 하더라..."



  http://blog.empas.com/tjfwhtjstod/>원본: 위험한 며느리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싯대 외  (0) 2006.10.09
너무귀여운 남편  (0) 2006.10.09
제말이 그말 입니다.  (0) 2006.10.09
유도심문  (0) 2006.10.09
평생웬수  (0) 2006.10.09
Posted by ogfriend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 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 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을 쩝쩝다시며...한참 고뇌한 후에) 
할아버지 제가 옛날 얘기 하나 해 드릴까요? 
할배 : 응..해봐! 
의사 : 옛날에 어느 동네에 아주 기가 막힌 명 포수가 있었답니다.
백발짝 떨어진 곳에서도 간장 종지를 백발백중으로 맞췄답니다. 
그런데 하루는 사냥을 나갔는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고 하지 않아요..
 글쎄 이 포수가 총 대신 에 빗자루를 가지고 간 겁니다. 
할배 : 저런...얼빠진 놈..쯧쯧..그래서? 
의사 : 숲을 이리저리 헤메다가 
그디어 집채만한 곰을 떡 발견한 거죠..
해서 이 포수는 망설임도 없이 곰 옆으로 살살 다가가서
 멋지게 빗자루를 팍 꺼내며 땅! 하고 쐈더랍니다. 
할배 : 저런.. 
의사 : 할아버지..어떻게 되었겠습니까?
 할배 : 곰한테 잡아 먹혔겠지.. 
의사 : 아니예요..
포수가 빗자루를 총인줄 알고 
땅! 쐈더니 곰이 팍~쓰러져 죽더랍니다.... 
할배 : 에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딴 놈이 쐈겠지. 
의사 : (무릎을 팍!치며.) 
제말이 그말입니다 
 
    
 
    http://blog.empas.com/tjfwhtjstod/">원본: 제말이 그말입니다 !! **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귀여운 남편  (0) 2006.10.09
위험한 며느리  (0) 2006.10.09
유도심문  (0) 2006.10.09
평생웬수  (0) 2006.10.09
엽기적인 면접생들  (0) 2006.10.09
Posted by ogfriend

2006. 10. 9. 13:51 웃고삽시다

유도심문

제 목 : 마누라의 끈질긴 유도심문
출 처 : http://blog.daum.net/kaiser9093/5020152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남편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남편
응, 그렇지... 별 관심없는 남편



  

★ 마누라 슬슬 화가 난다
그럼 재혼해야지?



  

★아무생각없는 남편
그래 알아쓰...재혼할께...



  

★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진짜루???



  

★귀찮기만 한 남편
그려어...



  

★열나기 시작한 마누라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아우.귀찮아 죽을라는 남편
음...그렇지...



  

★실실 성질나기 시작한 마누라
알쓰,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티브이 보느라 아무 생각없는 남편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



  

★못참으정도로 화난 마누라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여자 사진 걸어놓을라꼬???



  

★아, 진짜 암 생각없는 남편
그럼 그래야 하는거 아녀???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뇬이 쓰게 하겠네???



  

팔 걷어 붙이기 시작한 마누라



  

★남편 무의식중에
잉?...아녀...그 여자 왼손잡이여~~~



  

★ 폭발하는 마누라
뭐여~~ 딱걸려쓰!! 일루와~~



  

퍽!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내 고럴지 알았어 색안경끼고 출근혀
부부간에 이런 농담은 절대 삼가합시다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험한 며느리  (0) 2006.10.09
제말이 그말 입니다.  (0) 2006.10.09
평생웬수  (0) 2006.10.09
엽기적인 면접생들  (0) 2006.10.09
정치안과 정자의 공통점  (0) 2006.10.09
Posted by ogfriend

2006. 10. 9. 13:46 웃고삽시다

평생웬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그럼 그뇬하고 결혼하지 그랬어… 엉?”



그러자… 남편 왈….

“그래서 그뇨하고 결혼했잖아.”







“허~~걱.”

http://gif00.com.ne.kr/gif/hu/383.gif">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http://gif00.com.ne.kr/gif/hu/383.gif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말이 그말 입니다.  (0) 2006.10.09
유도심문  (0) 2006.10.09
엽기적인 면접생들  (0) 2006.10.09
정치안과 정자의 공통점  (0) 2006.10.09
Me too  (0) 2006.10.09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