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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따르면 '귀족소금'이란 값비싼 소금을 뜻하는 것으로 대개 100g에 1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팔린다. 일반 소금보다 많게는 50~60배 이상 비싼 가격인데도 귀족소금을 찾는 고객은 늘어간다. 롯데와 현대, 신세계백화점 등 대형 백화점에서는 귀족소금만을 모아놓은 코너를 따로 선보일 정도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현재 50여종의 수입 소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프랑스에서 수입된 '트레저, 소금의 꽃(Le Tresor, Fleur de Sel)'으로 유기농 소금이다. 붉은 진흙에서 채취됐다는 미국 하와이산 소금, 바닷물에 적신 해초를 이용해서 만든 소금, 히말라야 산맥에서 캐 왔다는 소금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서도 50여종의 귀족소금이 팔리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일본산으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다는 '생명의 소금'과 100% 천연 소금으로 마그네슘.칼슘이 잔뜩 함유돼 있다는 영국산 '몰든 씨 쏠트'다.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는 아르헨티나산 소금을 구입할 수 있다. 사람들은 왜 귀족소금을 살까? 백화점 관계자들은 귀족소금에는 몸에 좋은 칼슘과 마그네슘이 풍부하다고 한다. 최근에 귀족소금을 샀다는 한 소비자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몸에 좋다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사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귀족소금은 소비자가 기대했던 '돈값'을 하고 있을까. 전문가 의견은 '아니다'인 것 같다.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박태선 교수는 "짠맛을 내는 성분 자체가 몸에 해롭기 때문에 몸에 좋은 소금이 존재한다는 건 난센스"라며 "귀족소금은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상술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디지털뉴스 (digital@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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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너 그렇게 머리가 좋아? '4대 의혹 Q & A' 입력 : 2006.09.14 09:46 05' Q: 새우, 콜레스테롤이 높다? A: 낮지는 않다. 콜레스테롤 함유량은 몸길이가 약 20㎝인 대하 100g 당 296.0㎎, 10㎝인 중하는 159.0㎎이다. 하지만 1인 1회 섭취량으로 따져보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1인 1회 섭취량은 35g. 한 번에 껍질 벗긴 중하 3마리 먹는다고 가정한 양이다. 중하 3마리에 함유된 콜레스테롤은 55.7㎎. 10마리 먹는다 쳐도 약 167㎎으로, 달걀 1개(콜레스테롤 166.3㎎) 수준이다.(농촌생활연구소 ‘소비자가 알기 쉬운 식품영양가표’) 또 새우에는 타우린이 많다. 타우린은 콜레스테롤 증가를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누구나 알아두면 좋을 우리생선 이야기’를 쓴 김소미 동부산대학 호텔외식조리과 교수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새우 먹기를 꺼리는 사람이 많지만, 인체에 유해할만큼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 최근 이론”이라고 말했다. Q: 새우 꼬리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줄어든다? A: 별 근거 없는 소리다. 새우 껍질에 키틴이 많이 함유됐다는 얘기가 와전된 모양이다. 키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암·변비 예방, 체질 개선 등에 작용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김 교수는 “새우 껍질을 먹는다 하더라도, 그 껍질이 소화기관에서 분해·흡수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Q: 새우 머리에는 몸에 좋은 키틴이 많다? A: 키틴이 많기는 하지만, 인체에 흡수되지는 않는다. 꼬리와 마찬가지다. 하지만 키틴 외에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으니 먹어두면 손해 보지는 않는다. 새우 머리 속 노란 부분인 뇌와 정소, 찌면 붉어지는 간과 난자 등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다. 단백질 외에도 새우에는 칼슘, 인, 요오드, 철분 등 영양이 풍부하다. ‘새우가 정력에 좋다’는 속설은 여기서 나온 셈이다. Q: 새우 소금구이, 찜, 회… 어떻게 먹어야 가장 맛있나? A: 새우는 맛이 달다.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새우 내장에는 영양이 풍부하므로 모두 먹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이 걱정된다면 튀김, 볶음 보다는 찌거나 삶아 먹는다. 새우의 단맛은 새우에 다량 함유된 다양한 종류의 필수아미노산에서 나온다. 이러한 필수아미노산 중에서 글리신은 새우의 단맛을 내는 주 성분으로, 가을부터 겨울 사이에 최고로 함량이 높아진다. 가을 새우를 가장 맛있다고 치는 건 이 때문이다. 베타인, 타우린, 플로린, 알라닌, 아르기닌 등은 새우 특유의 구수한 맛을 내는 성분. 새우를 손질 할 땐 우선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살살 흔들어 씻는다. 등을 구부려 두 번째 관절 사이에 대나무 꼬치나 이쑤시개를 넣어 검은 줄처럼 생긴 내장을 빼낸다. 검은 내장은 쓴 맛이 나지만, 녹색이나 누런 내장은 감칠맛이 나므로 보기 싫지만 않다면 제거할 필요 없다. 꼬리 바로 위 뾰족한 껍질에는 물이 고여 있으므로 잘라낸다. 꼬리 끝에 고여있는 검붉은 물은 도마에 대고 칼끝으로 긁으면 말끔히 제거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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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0. 00:40 건강,생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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