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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0. 00:17 건강,생활상식

추어탕

 
[스크랩]기운이 폴~ 폴~~ 추어탕 2006/08/21 21:40추천0스크랩0
원문출처 : 조선닷컴 유자차네

더위가 시작되면서 추어탕은 우리집 보양식으로 자주 만들어 먹게 되는데요..
미꾸라지는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 여름 보신용으로 정말 좋은 음식이랍니다. ^^


추어탕은 우리의 몸에 원기를 불어 넣는 식품으로 옛날부터 추어탕이 추천되어 왔다고 해요~
미꾸라지는 칼슘과 단백질, 필수 아미노산, 각종 무기 질 등으로 형성된 고단위 영양제나 다름없죠?
그래서 옛부터 어른들은 몸이 허하면 미꾸라지 탕이나 미꾸라지 어죽을 먹었던 것이라고해요~
피부와 혈관, 내장에 생기를 주어 젊음을 유지 시키고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고,
특히 추어탕에 함유돼 있는 콘드로이친은 미끈미끈한 미꾸라지의 점액물에 많이 들어 있다고해요~
추어탕은 위장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으며 소화가 빨라 위장질환 등에 적합한 음식이며
나이가 들어 소화력이 떨어져 있거나 병환 뒤 회복기나 수술 전, 후의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해요~

한번 만들어 볼께요~

1[7].jpg

<이렇게 준비하세요~>
주재료:미꾸라지, 우거지 배추, 숙주나물, 대파, 말린 토란 줄기
양념: 고추가루, 된장, 다진 마늘, 간장, 후추, 청-홍고추, 재피가루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미꾸라지는 굵은 소금 한줌을 넣어 뚜껑을 닫아 기절시켜 주세요~
깨끗히 씻어준 뒤 푹 삶아 체에 밭쳐 으깨면서 국물에 내려주세요.
(체에 걸러진 잔뼈와 내장찌꺼기는 버리세요.)
2.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뒤 미꾸라지를 볶은 뒤 물을 조금 부어 살짝 끓여 주세요~
(끓인 국물을 따로 담아 두었다가 남편이랑 아이들 마시게 한답니다.)
3.우거지 배추, 숙주나물, 토란 줄기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주세요~
4.우거지 배추와 토란줄기를 간장에 무쳐 줍니다.
5.냄비에 걸러진 미꾸라지 국물에 3번을 넣어 끓여 주세요~
6.4번이 적당히 끓으면 숙주나물, 파를 넣어 다시 한번 끓여 주세요~
7.간장, 약간의 된장, 고추가루를 넣어 간하고 마지막으로 다진 마늘과 후추가루를 넣어 마무리 해주세요~
8.기호에 맞게 다진 청-홍고추, 마늘 재피가루를 뿌려 드세요~
(재피가루를 뿌려 드시면 톡 쏘는 맛때문에 비린내도 제거해 준답니다.)

2[1].jpg

요곤 기절한 미꾸라지를 참기름에 뽁아 체어 거르기전 약간의 물을 넣어 폭 삶은 진한 국물인데요~

파를 송송 넣어 소금간해서 남편이랑 아이 먹이거든요?
몸 보양으로 아주 그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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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더위 지쳤다면 옥수수 드세요 [중앙일보]
알갱이째 먹는 거의 유일한 곡류
몸속 유해산소·노폐물 청소 싹싹
티아민·엽산·섬유소도 풍부
  
관련링크
올 여름 유난히 기승을 부린 무더위 탓에 지친 분들이 많습니다. 온종일 기진맥진해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호소합니다. 저는 이런 분들에게 옥수수를 권하고 싶습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보양식 중에 옥수수야말로 더위를 이기는 최고의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북미가 원산지인 옥수수는 콜럼버스를 통해 처음 유럽에 선보였습니다. 그의 최대 과오가 백해무익한 담배의 소개였다면 최고의 선물은 옥수수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옥수수는 영양 가치가 우수합니다.

첫째, 옥수수는 알갱이를 통째로 먹는 거의 유일한 곡류입니다. 알다시피 곡류는 껍질과 알맹이, 씨눈 등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곡류는 껍질과 씨눈이 도정 과정을 통해 제거된 알맹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항암 효과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페놀 성분은 대부분 껍질과 씨눈에 포함돼 있습니다. 실제 껍질과 씨눈이 곡류에서 차지하는 무게는 15~17% 정도지만 곡류 전체 페놀 성분의 83%가 이들 부위에 몰려 있습니다. 이들 페놀 성분은 그동안 무더위로 신진대사가 과열되면서 몸에 쌓인 유해산소 등 노폐물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껍질과 씨눈을 함께 먹을 수 있는 옥수수야말로 안성맞춤인 셈이지요.

둘째, 옥수수는 비타민 B의 보고입니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에서 볼 수 없는 장점입니다. 길이 20㎝ 짜리 옥수수 한 개만 먹어도 티아민 일일 권장량의 24%, 엽산 일일 권장량의 19%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티아민이나 엽산은 모두 비타민 B의 일종으로 이들은 인체를 자동차에 비유할 때 출력향상제 역할을 합니다. 같은 휘발유로 높은 마력을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뜻이지요. 당연히 힘이 나고 지치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티아민의 두뇌활동 개선과 엽산의 기형아 예방효과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셋째, 옥수수는 섬유소가 풍부합니다. 옥수수 알갱이를 250㏄ 한 컵만 먹어도 하루 필요량의 18%나 되는 섬유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 섬유소는 당뇨와 고지혈증, 고혈압은 물론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발휘합니다.

넷째, 옥수수의 노란 색소 성분인 베타 크립토산틴은 폐암 예방효과를 지닙니다. 2003년 학술잡지 '캔서 에피데미올로지'는 옥수수 등 베타 크립토산틴이 풍부한 식품을 즐겨 먹을 경우 폐암이 27% 가량 감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마침 옥수수가 제철입니다. 가격도 비싸지 않습니다. 옥수수는 삶아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끓는 물에 30분 정도 담가뒀다 꺼내면 됩니다. 저도 최근 밥공기를 절반으로 줄이고 대신 끼니마다 옥수수를 한 개씩 디저트로 먹고 있습니다. 차지고 맛있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옥수수는 결코 가축사료로나 쓰는 저급한 식품이 아닙니다. 그동안 무더위로 허덕이셨다면 삶은 옥수수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홍혜걸 객원 의학전문기자 <<ESTH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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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양송이 치즈구이 2006/08/19 21:44추천0스크랩0
원문출처 : 조선닷컴 유자차네

버섯 좋아하시죠?
특히 양송이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준다고 하잖아요~
여기에 칼슘이 듬뿍 든 유기농 맑은 치즈에 엄마의 정성까지 담아 만든 양송이 치즈 구이는 영양만점의 요리랍니다..ㅋㅋ

양송이도 그리 크지 않아 한입에 쏙쏙!!
우리 가족은 제가 버섯 요리를 자루 해 주어 그런지..
식탁에 버섯이 올라오면 금세 없어진답니다..
저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거기에 치즈까지 올라가니..
울 공주 또한 잘 먹구요..

간식용으로도 좋구요..
손님 치를때도 추천해 드리고싶네요~
저같이 직장다니느라 시간이 부족한 주부들에겐..
시간이 금? 이거든요?ㅋㅋ

시간 얼마 들이지 않고도 이렇게 금세 멋진 요리를 만들수 있답니다..

맛! 정말~~ 정말~~ 맛있어요~
꼭 한번 해 보세요~~~

한번 만들어 볼께요~

1[2].jpg


<이렇게 준비하세요>
양송이, 유기농 맑은치즈, 토마토,오이, 계란 삶은것, 맛살, 소금,마요네즈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양송이는 껍질을 살짝 멋기고 밑둥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살짝만 데쳐 두세요~
2.토마토, 계란, 맛살, 오이는 곱게 다져서 소금으로 간하고 서로 잘 붙게 마요네즈를 약간 뿌린 후 버무려 주세요~
(오이는 다진 후 꼭 짤아 물기를 제거해 주시는게 좋겠죠?
3.밑둥이 제거된 양송이에 2번 재료를 넣어 주세요~
4.철판에 올린 후 오븐에서 약 2~3분정도 구워줍니다.(후라이팬에 하셔도 좋아요~)
5.오븐에서 꺼낸 후 치즈를 가위모양으로 올린 후 방울 토마토로 마무리 해 주세요~
6.맛있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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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이젠 건강음료(?)"

[연합뉴스 2006-08-18 02:07]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보통 건강식품으로 여겨지지 않는 커피가 유 익한 음료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가 잇따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7 일 보도했다.

많은 연구진들은 커피가 당뇨와 심장질환 및 간경화 등 여러 질병의 위험을 감 소시켜 주는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지난해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실린 연구결과는 커피를 마시는 것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커피에 함유된 산화방지제와 클로로겐산(Chlorogenic acid)이 포도당 농축을 감 축시키고 당뇨병의 진전을 억제한다는 것.

또 하루에 커피 4∼6잔을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에 걸릴 위험이 28% 줄어들고, 커피를 하루에 6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2잔 이하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35%가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도 같은 정도로 위험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질병 예방과 카페 인은 거의 관계가 없는 것 같다는 게 연구진의 설명이다.

여기에 커피를 마시면 심장혈관 질환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도 있다. 55세 이 상 69세 이하의 여성 2만7천명의 건강상태를 15년간 추적해본 결과 커피를 1∼3잔 마시는 사람이 한잔도 안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심장혈관 질환의 위험이 24% 감소했다 는 것.

이와 함께 커피에 함유된 산화방지제가 염증을 완화시켜 관련 질병의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는 연구도 있다.

이에 대해 커피 두 잔을 마시는 데 함유된 카페인은 심장으로의 피의 흐름을 현 저히 저해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는 등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커피를 마시고 카페 인을 흡수하는 것이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주장을 펴고 있다.

하버드대의 로브 밴 댐 교수는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커피 소 비를 늘릴 것을 권하지는 않겠다"면서 "그러나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 람들에게 커피가 그렇게 해롭지는 않다는 증거도 있다"고 말했다.

lrw@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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