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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6.09.19 중국의 10대폭포
  2. 2006.09.19 5분간의 세계일주
  3. 2006.09.19 5매가 픽셀이면 충분하다
  4. 2006.09.19 미얀마의 바간

中國 10大瀑暴

1. 아시아 최대의 국경폭포:

중국 남쪽 월남 국경에 위치한 득천(得天)폭포.

원시적인 청초한 미를 자랑하는 득천 폭포

2. 가장 깨끗한 폭포: 구채구(九寨溝)의 폭포.

(동화세계를 연출하는 구채구 폭포)

3. 중국 최대의 화산폭포:

중국 북부의 흑룡강성에 위치한 경박호(鏡泊湖)폭포.

(높은 산위의 경박호 폭포)

목단강이 만든 경박호의 물이 네면에서 아래로 떨어져

장관을 연출합니다.

4. 세계 제일의 황색폭포: 산서성에 위치한 호구(壺口)폭포.

(천군만마가 달리는것 같은 호구폭포)

5. 가장 시적인 폭포: 강서성 북부의 로산(盧山)폭포.

(그림같은 로산폭포)

로산은 모양이 아름답고 각이한 폭포로 해서 더욱 유명한데

시와 같은 로산의 폭포때문에 많은 문인묵객들이

로산에 아름다운 시를 남겼습니다.

6. 가장 부드러운 폭포로: 호남성의 류사(流沙)폭포.

(흐르는 모래와 같은 류사폭포)

높이 216미터에서 떨어지는 류사폭포는 우렁찬 폭포소리도 없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이 마치 모래가 소리없이 흘러내리는듯 해서

이름도 류사폭포입니다.

7. 가장 꿈과 같은 폭포: 복건성의 구리호(九鯉湖)폭포.

꿈의 폭포 구리호

8. 가장 가물거리는 폭포:

절강성의 안탕산(雁蕩山)폭포.

(보일듯 말듯한 안탕산 폭포)

190미터의 높이에서 떨어지고 바람에 날리다보니

나중에는 물이 아니라 안개로 변하는 폭포입니다.

안탕산 폭포의 윗부분은 춤추며 날아내리는 물줄기이고

아래부분은 연무같은 안개입니다.

마치 청년시기의 열정과 노인시기의 관용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9. 중국 최대의 폭포: 황과수(黃果樹)폭포.

중국 최대의 황과수 폭포

광서에 위치한 황과수폭포의 뒤쪽에 수렴동이 있어서

아주 가까이에서 폭포를 만질수 있는 폭포입니다.

10. 중국 최장의 계단 폭포: 구룡제(九龍際)폭포.

그림같은 구룡제 폭포의 한 구간

복건성 동쪽 산간지역에 있는 구룡제 폭포는

13킬로미터의 길이에 9개의 폭포가 계단별로 분류,

모양이 각이하여 특색입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폭포가 "사련폭(四連瀑)"인데

물이 60미터의 높이에서 연속 네번 곤두박질하는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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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자, 지금부터 세계1주 여행을 떠나봅시다,
그리스의 미코노스 섬.
환상의 휴양도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천둥소리 내는 아프리카 잠바디의 빅토리아 폭포.
영국 런던의 명물 타워브릿지.
미국 요세미티 국립국경의 웅장한 전경.
일본 요코하마 베이브릿지의 아름다운 모습.
이태리 중부도시 플로랜스의 고풍스런 풍경.
캐나다 쪽에서 본 나이아가라 폭포의 모습.
평화로운 그리스 시골마을의 풍경.
아름다운 유럽의 심장 체코 프라하.
노을에 물든 해질녁의 세느강.
그리스 산토리노의 해안 절벽 마을.
세계 최대의 도시 일본 도쿄.
아침 안개에 잠긴 독일 하이텔베르크
독일 Fisen 성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모습.
잠들지 않는 도시 미국 라스베가스.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
베트남의 경제 중심지 호치 민시의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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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5 메가픽셀이면 충분하다
2006/08/01 18:50
비풍초 조회1460 추천1

요즘 출시되는 소형 디카는 보통 5 메가픽셀짜리가 대부분이고 7메가 이상짜리도 있습니다.

픽셀의 수가 많다고 다 좋은 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이지만, 어떤 사진전문가 (사진기 전문가인지, 사진 전문가인지,

사진공학 전문가인지 불확실함)는 여전히 궁극적으로는 픽셀수가 화질을 좌우한다고 주장하는 분도 최근 보았습니다.

어쨌거나, 픽셀수가 많으면 그 만큼 크게 볼수 있습니다만, 모니터의 크기가 그에 못미치므로,

자동적으로 모니터 사이즈에 맞춰서 보게 됩니다. 종이에 인화하는 경우에는 픽셀수 큰 것이 그만큼

더 크게 인화할 수 있습니다만, 우리가 기껏 인화해봐야 보통 5x7 이고 쫌 더 크면 10x8 입니다.

제 카메라가 최대10.3 메가픽셀크기로 찍을 수 있지만, 평소에 5 메가픽셀로 셋팅해 놓고 다닙니다.

(메모리 용량을 절약하기 위함입니다).

5메가픽셀로 세팅하고 찍은 원본은 그 디지탈 파일 크기가 4.3 MByte 입니다.

이 원본을 줄인 사진이 아래 사진입니다.

아래 사진이 원본의 몇%로 줄인 것인가하면,

354 x 520 픽셀 (=184 K pixel)이므로, 0.184/5 메가픽셀 = 4% 정도의 크기로 줄인 것이고

file size로 따지면, 원본은 4.3 MB인데, 축소된 것은 겨우 0.28 MB 이니, 7% 정도됩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만일 1 메가픽셀 밖에 안되는 디카를 갖고 아래 풍경을 찍어도 아래 크기보다

5배는 더 큰 사진을 볼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래 사진은, 위의 사진에서 중간 부분을 오려낸 것입니다. 물론, 원본에서 오려낸 것을 다시 또 축소시킨 것입니다.

원본이 5메가픽셀이란 것은 무지무지하게 큰 사진입니다. 그래서 거기서 약 6% 정도밖에 안되는 부분을

떼어내서 이를 다시 60% 정도로 축소시킨 사진이 위 사진입니다.

사진기가 5메가픽셀로 찍을 수 있기 때문에, 촬영된 사진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만 도려내어 볼 경우,

화질의 변화없이 그냥 잘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줌렌즈로 찍어본 것 같지요?

CF나 SD메모리가 1GB짜리가 대세인 요즘이지만, 작품사진을 찍어 크게 인화할 것도 아닌데,

full pixel count로 세팅을 하고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자면,

최대픽셀수로 세팅해 놓고 찍어야 최대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만,

제가 보기엔 평소에 3 메가 나 5 메가 사이로 세팅하고 다니다가,

특별히 멋있는 또는 멋있게 찍어야하는 광경이 나타날때 최대픽셀수로 세팅하고 찍는게

(비록 번거롭고, 자꾸 잊어버리지만) 이상적이지 않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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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ogfri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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