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나이 지긋한 백정이 당시에는 백정이라면 천민 중에서도 최하층 계급이었다. 첫 번째 양반이 말했다. 두 번째 양반은, 상대가 비록 천한 백정이지만, "이보시게, 선생. 여기 고기 한 근 주시게나." 첫 번째 고기를 산 양반이 옆에서 보니, 같은 한 근인데도 "야, 이놈아! 같은 한 근인데, 왜 이 사람 것은 이렇게 많고, 그러자 그 백정이 침착하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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