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에 해당되는 글 218건

  1. 2006.10.10 습관
  2. 2006.10.10 잘못 짚었네
  3. 2006.10.10 밑에다 깔게나
  4. 2006.10.10 당신이 뭘알아요

2006. 10. 10. 01:40 웃고삽시다

습관

습 관



수업시작 종이 울리고
선생님이 들어오시자
한학생이 손을 번쩍들고 일어났다.



학생 : 선생님! 저 화장실좀 다녀 오겠습니다.




선생님 : 그래 다녀와라
그런데 넌 쉬는시간에는 뭘하고
수업시간이 되어 화장실에 가니?



학생 : 선생님!

저는 자기전에 화장실에 다녀오는 습관이 있거든요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 공무원  (0) 2006.10.10
어떤 대화  (0) 2006.10.10
잘못 짚었네  (0) 2006.10.10
밑에다 깔게나  (0) 2006.10.10
당신이 뭘알아요  (0) 2006.10.10
Posted by ogfriend

2006. 10. 10. 01:38 웃고삽시다

잘못 짚었네

잘못 짚었네

한 부부가 네명의 아들을 두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은 첫째부터 셋째는 모두 빨간 머리에 키가 큰 반면,
막내 아들은 검은 머리에 키가 작았다는 것이다.

남편이 갑자기 위독해져서 병상에 누워 아내를 향해
“여보, 내가 죽기 전에 솔직하게 털어놓아 봐요.
막내 아들이 내 아이가 맞는 거요?”라고 물었다.

아내는
“모든 신성한 것들에 맹세하건대그 애는 당신 아이가 맞아요”
라고 대답했다.

이에 남편은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그러자 아내 왈...

.
.
.
.
.
.
.

“주님, 그가 다른 세 아들에 대해서
질문하지 않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대화  (0) 2006.10.10
습관  (0) 2006.10.10
밑에다 깔게나  (0) 2006.10.10
당신이 뭘알아요  (0) 2006.10.10
남자와 늑대는 엄연히 다르다.  (0) 2006.10.10
Posted by ogfriend

2006. 10. 10. 01:37 웃고삽시다

밑에다 깔게나

스님의 말씀.. (산불조심 !, 밑에다 깔게나 !)
2006/06/26 오전 11:19 | 유머



스님의 말씀 1

어느 老스님께서 동자승을 데리고 산길을 가고 있다.
스님께서 먼산을 바라보면서 한 말씀하신다.

"심조불산에 호보연자로구나."
동자승은 스님 말씀의 깊은 뜻을 헤아릴 길이 없었다.
동자승 : 스님, 방금 하신 말씀은 어느 고승(高僧)의 말씀이옵니까?"
스님 : 수군인용이로다 !
동자승 : 말씀의 뜻은 무엇이며, 말씀하신 고승은 어떤 분이셨습니까?
스님 : 저기를 보거라 !

동자승이 스님이 가리키는 먼산을 바라보니
산허리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고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다.

"산불조심"

"자연보호"

"용인군수"

老스님께서 입간판의 글을 거꾸로 읽으신 것이다.



스님의 말씀 2

어느 젊은 스님이 설렁탕 집에 들어갔다.
스님이 설렁탕을 주문했다.
종업원이 스님은 고기를 안 먹는다는데
고기를 넣어야할지 말아야할지 몰라 스님께 조심스럽게 물었다.

"스님, 고기는 어떻게 할까요?"
스님이 종업원을 가까이 오라고 하더니 종업원의 귀에다 조용히 말했다.

.
.
.
.
.
"이사람아, 밑에다 깔게나 !"


탁발승의 새벽노래 - 정태춘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습관  (0) 2006.10.10
잘못 짚었네  (0) 2006.10.10
당신이 뭘알아요  (0) 2006.10.10
남자와 늑대는 엄연히 다르다.  (0) 2006.10.10
의지의 한국인  (0) 2006.10.10
Posted by ogfriend
당신이 뭘 알아요
2006/06/30 오후 3:52 | 유머

원본 크기의 사진을 보려면 클릭하세요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쓰고 있었다.

허구한 날 남편을
구박했지만 막상 죽은 남편을 보니 그렇게
서러울수가 없었다.

부인은 죽은 남편을 부여잡고 한없이 울었다.

부인이 한참을 그렇게 울고 있는데 남편이 슬그머니
천을 내리면서 말했다.

"여보 나 아직 안 죽었어!"

그러자 깜짝 놀란 부인은 울음을 뚝 그치면서
남편에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당신이 뭘 알아요? 의사가 죽었다는데!...."


꼬리글..왜 안달아요?.다보고 있습니다.. ^*~



'웃고삽시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 짚었네  (0) 2006.10.10
밑에다 깔게나  (0) 2006.10.10
남자와 늑대는 엄연히 다르다.  (0) 2006.10.10
의지의 한국인  (0) 2006.10.10
다리를 떨면 복이 나가는 이유  (0) 2006.10.10
Posted by ogfriend

블로그 이미지
오래된 그리고 좋은 친구들이 가끔들러 쉬다 가는곳.. 블로그에 게재된 내용 중 게재됨을 원치 않으시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으면 즉시 게재한 내용을 삭제하겠으니 삭제요청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모닥불 올림. Any copyrighted material on these pages is used in noncomercial fair use only, and will be removed at the request of copyright owner.
ogfriend

태그목록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