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9. 20. 00:13 건강,생활상식
꿀도 당뇨에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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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는 야생초의 왕 | ||||||
번신력 강해... 소화력 촉진 | ||||||
줄기에 달린 잎은 달걀 모양이고 길이 2.3∼6cm로 밑이 넓어져 줄기를 감싼다. 불규칙하게 패인 톱니가 있으며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크기가 작아진다. 5∼7월에 노란 꽃이 피는데, 가지 끝에 두상화가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포는 2∼3개이며 총포는 길이 5∼6mm이고 바깥 포조각은 1줄로 배열하며 긴 타원형이다. 화관은 노란색이고 끝이 갈라지며 통부분은 길이 1.5∼2mm이고 잔털이 난다. 열매는 수과로 검은색에 납작한 원뿔형으로 6월에 익는다. 관모는 흰색이다. 어린 잎과 뿌리는 김치를 담그거나 나물로 먹으며, 민간에서는 풀 전체를 약재로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들이나 산에서 너무도 쉽게 찾을 수 있는 왕고들빼기는 야외에서 채소 대용으로 훌륭한 먹거리가 된다. 그러나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미각(조미료 맛에 익숙한)에 길들여져 있어 왕고들빼기의 쓴 맛을 외면하고 있다. 대부분의 산야초가 다 그렇듯이 약간 쓴 맛이 몸에 여러가지 이로운 작용을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왕고들빼기는 옛부터 시골에서 나물감으로 먹어왔다. 또한 김치를 담가 먹기도 한다. 왕고들빼기의 쓴 맛은 소화력을 향상시키며 짙은 엽록소는 우리에게 대단히 유익한 작용을 한다. 엽록소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왕고들빼기는 번식력이 강해서 산이나 들로 나가서 채취해 먹는 것보다 집에 씨를 뿌려 놓으면 저절로 성장하여 좋은 먹거리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국에 분포하며 자라며 산과 들 어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맛은 차고(冷) 쓰다(苦). 심장과 폐경에 들어간다. 해열 ,양혈 ,소종, 건위의 효능이 있고 염증성 염, 편도선염, 인후두 염, 자궁염, 성기이상 출혈, 유선염, 종기, 부스럼을 낫게 한다. 어린 싹은 건위 및 소화작용을 촉진한다. 국물이 잘박할 정도로 하여 위에 우거지를 덮고 돌로 눌러 놓은 다음, 밀봉하여 그늘에 놓아 익힌다. 김치로서의 맛보다는 일종의 나물무침이나 초회로서의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고들빼기 김치 담그는 법 재 료 고들빼기1kg, 고춧가루1컵, 마늘1통, 생강20g, 쪽파80g, 멸치젓1가 1/2컵, 찹쌀풀1/2컵, 통깨, 소금 만드는 법 ① 고들빼기는 싱싱한 것을 선택하고 뿌리는 칼로 긁어서 씻어 놓는다 ② 고들빼기가 잠길 정도로 소금물에 풀어 쓴맛을 뺀다. 여러번 소금물을 갈아주면서 쓴맛이 완전히 빠지게 한다 ③ 쪽파는 다듬어서 씻어 절반을 잘라 놓고 생강,마늘은 곱게 다져 놓는다 ④ 고추가루는 따뜻한 물을 섞어 불린다 ⑤ 넓은 그릇에 ④의 고추가루를 넣고 생강,마늘,찹쌀풀,멸치젓을 넣어 섞어 양념을 만든다 ⑥ ⑤의 양념에 고들빼기, 파, 통깨를 넣어 버무려 김치통에 꼭꼭 눌러 담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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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9. 20. 00:07 건강,생활상식
‘본초강목’에는 양고기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하게 한다고 기록됐다. 오장과 혈압을 다스리고, 당뇨·골다공증·피부미용·장내해독에도 좋다고 한다. 과학적으로도 양고기는 칼로리가 쇠고기나 돼지고기에 보다 낮고 콜레스테롤도 적다. 칼슘·인·아연 등 무기질은 많다. 단백질은 돼지고기보다 적지만 쇠고기보단 많다. 근섬유가 약해 보들보들 연하면서 결대로 찢어지는 육질은 개고기와 비슷하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개 양고기라면 “노린내가 난다” “질기다”며 질색한다. 먹을 것 부족했던 과거 외국에서 들여온 양고기가 대부분 ‘머튼’이었기 때문이다. 양고기는 ‘램’(lamb)과 ‘머튼’(mutton)으로 나뉜다. 램은 1년 미만 어린 양에서 나오는 고기이고, 머튼은 늙은 양의 고기를 말한다. 모든 고기는 나이가 들수록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진다. 특히 양은 젖을 떼고 풀을 뜯어먹기 시작하면서 풀을 분해·소화하는 효소가 몸 속에 생기는데, 이 효소가 소위 말하는 ‘노린내’의 주범이다. 램은 그 동안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수입이 늘면서 대형할인점(이마트 양재·분당·고잔점)등에서도 사먹을 수 있게 됐다.
오는 30일 중복과 다음달 9일 말복에는 수많은 육류들의 희생이 이뤄질 터. 수고한 이들을 쉬게하고, 양고기를 먹어보는 것도 방법. 양고기 전문 음식점 네 곳을 소개한다.
램하우스
‘양고기 맞나’ 싶을만큼 냄새가 없다. 식당 주인은 “숙성이 비결”이라고 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들어오는 양고기를 사다가 냉장 숙성하는데, 이 과정에서 냄새는 빠지고 부드러운 탄력이 더해진다.
가스불로 달궈진 시뻘건 참숯에 ‘생갈비’(1인분 200g 1만7500원)을 얹는다. 밑면에 석쇠 무늬가 생기도록 구워진 뒤 한 번 뒤집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모르고 보면 일반 고기집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고기가 별미다. 고기가 젤리처럼 말랑말랑하다. 씹으면 배어 나오는 육즙은 끝 맛이 버터처럼 고소하다. 살짝 덜 익은 미디엄(medium)으로 먹어야 가장 맛있지만, 고기가 연해서 바싹 익혀도 괜찮다. 후추, 참깨를 섞은 소금에 찍어먹어야 양고기 참 맛을 가장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양파, 마늘, 토마토, 레몬, 땅콩 등을 섞은 소스에 찍어 먹어도 된다.
채소 찍어 먹으라고 나오는 된장이나 반찬으로 나오는 백김치 등 음식 맛이 전반적으로 정갈하고 정돈된 느낌이다. 들깨를 넣어 구수하게 끓인 ‘버섯갈비전골’(중 2만7000원, 대 3만8000원), 양 사골로 끓이는 점심메뉴 ‘양곰탕’(6000원)도 잡맛 없이 깨끗하다. 서울 방배동. (02)522-0678
램랜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양고기 식당이다. 올해로 17년째다. 2
년 미만과 1년 미만 양고기를 섞어 쓰다가, 3년 전부터는 1년 미만 양고기만을 사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양갈비를 ‘삼각갈비’(1인분 200g 1만8000원)라고 부른다. 갈비뼈에 붙은 양고기 모양이 삼각형이라고 그렇다.
가스불로 달궈진 석쇠에 양갈비를 얹어 굽다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양겨자에 레몬즙, 들깨 등을 넣어 숙성한 소스에 찍어 먹는다. 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밑간해 그냥 먹어도 상관없다. ‘걸레빵’이라 부르는 인도빵 난에다 양고기와 채소를 얹어 싸 먹어도 좋다.
들깨와 깻잎을 잔뜩 넣어 얼큰하게 끓이는 ‘전골’(소 1만원, 중 2만원, 대 4만원)은 감자탕과 비슷하다. 여기에 ‘공기밥’(1000원)을 넣고 죽처럼 끓여 먹는 손님이 많다. 양 다리뼈와 고기를 넣고 끓인 ‘양곰탕’(5000원), ‘수육’(2인분 3만2000원), 매운 갈비찜과 비슷한 만디찜(2인분 3만2000원)도 있다.
‘자라탕’(6만8000원), ‘용봉탕’(10만5000원)도 있어서 ‘보양식의 전당’ 같다. 자라탕과 용봉탕은 하루 전 예약해야 한다. 서울 마포. (02)704-0223, 3274-1986
불이아(弗二我)
중국사람들은 겨울에 보양식으로 훠궈(火鍋)를 즐긴다.
훠궈는 중국 쓰촨(四川)성의 대표적 음식. 둥그렇고 커다란 냄비에 ‘S’자로 칸막이를 쳐서 태극 문양을 만들었다. 한쪽에는 소의 반골뼈와 닭뼈를 각종 한약재와 함께 사나흘간 끓인 백탕(白湯)이, 다른쪽에는 여기에 유채기름과 고추기름을 더해 매콤한 홍탕(紅湯)이 담겨 있다.
여기에 얇게 썬 양고기와 청경채, 배추, 시금치, 쑥갓, 버섯 등을 넣었다 살짝 익으면 건져 먹는다. 찢어질 듯 부드러운 양고기를 들깨와 땅콩으로 만든 마장소스나 다진 고추를 넣어 얼얼하게 매운 간장소스, 다진 마늘과 소금, 참기름을 섞은 마늘소스에 찍어 먹는다.
양고기와 쇠고기, 채소, 버섯 등이 나오는 ‘훠궈정식’(1인분 홍대점 1만5000원, 강남점 1만80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를 대개 선택한다.
고수들은 ‘훠궈탕’(1만원)을 시킨 뒤 ‘양고기’(8000원), ‘모듬해물’(1만6000원), ‘모듬버섯’(1만원)처럼 원하는 재료만 따로 주문하기도 한다.
불이아(弗二我)는 ‘둘도 없는 우리’ 즉 절친한 친구 사이란 의미다. 서울 홍대점 (02)335-6689, 강남점 (02)517-6689
신강(新疆)
중국에 가면 거리에서 부채를 부쳐가며 숯불에 양고기꼬치(羊肉串)를 굽는 광경을 흔하게 본다.
양고기를 굽는 사람들은 대개 이목구비가 뚜렷해서 서양사람 같다. 동양과 서양이 만나 번성한 ‘실크로드’의 무대, 신장성(新疆省) 사람들이다. 양꼬치가 신장의 음식이기 때문이다.
서울 신촌과 교대 부근에 있는 ‘신장’은 양꼬치를 국내에 가장 일찍 소개한 식당으로 꼽힌다. ‘양꼬치’(1인분 10꼬치 신촌점 7000원, 교대점 8000원)를 주문하면 식탁 한가운데 움푹 들어간 사각형 구멍에 숯을 채운다. 구멍 위 쇠로 만든 틀 위에 양꼬치를 얹어준다.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만큼 꼬치를 틀에서 집어 아래 숯불 가까이 가져간다. 지글지글 ‘열 받은’ 양고기에서 기름이 쏙 빠진다.
독특한 향을 내는 즈란(孜然·향신료의 일종)과 콩가루, 참깨, 고춧가루 등 12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에 찍어 먹는다. 맵고 짭짤해서 중국술이나 맥주 안주로 그만이다. 신촌점 (02)363-2688, 교대점 (02)525-1349
/내일 8월9일은 말복입니다. 아직 양고기 드셔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내일이 어떨까 싶네요. 사진은 김승완기자가 찍었습니다. 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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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 요구르트 세포 돌연변이 막아 암 발생 차단 변비.식중독.알레르기 예방 효과도 부산=연합뉴스 입력 : 2006.08.02 08:57 16' 우유 발효식품인 요구르트는 러시아 병리학자 메치니노프가 불가리아인들의 장수 비결로 지목, 본격적인 젖산균(유산균) 효능 연구에 나서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올리브, 양배추와 함께 서양의 3대 장수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요구르트는 유산균이 내는 독특한 맛을 지니고 있다. 요구르트 유산균은 장내의 유해균을 억제하고 부패성분의 발생과 흡수를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요구르트 안의 비피더스 균은 한 마디로 장의 청소를 도와주는 균이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배변을 원활히 하고 장내 유해균 증식과 독소 생성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된다. 비피더스균은 발효시 탄산가스나 메탄가스 등을 전혀 생성하지 않으며 다른 유산균 처럼 단백질을 분해한 암모니아, 아민, 황화수소 등의 독성물질도 만들지 않는다. 체내에 알레르기 유발 억제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미생물이다. 이 외에 체내에서 생성할 수 없는 비타민B2군 합성을 작용시켜주는 기능도 있다. 사람은 출생 시 비피더스균을 가지고 태어나긴 하나 나이가 들면서 그 수가 급속히 감소하고 스트레스에도 민감히 반응하므로 비피더스균이 들어있는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요구르트는 항암기능도 가지고 있다. 요구르트는 발암물질의 활성을 저해하고, 세포가 돌연변이화 즉, 암세포화 되는 것을 막아준다. 학계에선 유산균의 새로운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일본 신슈대학 아키요시 호소노 교수는 ’유산균의 항 돌연변이 효과’란 논문에서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하지 않은 그룹에 비해 락토바실러스란 유산균 발효유를 섭취한 그룹의 돌연변이 개수가 71.9%나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락토바실러스가 발암 위험 인자인 아미노산 돌연변이제와 결합하면서 돌연변이 작용을 예방하기 때문인데, 락토바실러스 외에 비피더스와 락토코커스균도 항 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키요시 교수에 의하면 식품으로 인해 발생하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일 항 돌연변이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그 물질로 유산균 발효유가 효과적이다. 또 요구르트는 항균성 물질을 만들고, 장내 수소이온농도(pH)를 저하시켜 유해균의 생육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정장작용이 뛰어나 장 질환이나 설사, 소화불량을 예방해주는 등의 작용을 한다. 유산균에 의해 생성되는 유산은 장내의 산도를 증가시켜 소장에서의 연동운동을 완만하게 함으로써 소화를 촉진하고 대장에서의 장의 운동을 조절해 변비를 예방.개선해준다. 발효유에 첨가되는 펙틴과 과일 등은 섬유소가 풍부하게 함유돼 장 속 내용물의 부피를 크게 해줌으로써 배변을 도와줘 역시 변비개선 효과를 더한다. 이 밖에도 요구르트 10g에는 120ml의 칼슘이 있는데 흡수율이 50%여서 멸치(흡수율 38%)보다 섭취 면에서 효과적이며 유산균의 독성물질 중화.저해 성질은 살모넬라균과 0-157의 활동을 저해하여 식중독 예방 효과를 보인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락토펩타이드는 혈내 나트륨을 배출시키며 혈압상승 작용 효소를 억제한다. 또한 당분해에 작용하는 비타민 B2군의 증식을 도와주어 혈당치 개선의 효과가 있다. 요구르트 특유의 새콤한 맛은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하며 유산균의 발효로 장내 pH가 낮아져 인, 철 등 각종 무기질과 단백질의 흡수율을 높인다. 오늘부터라도 작은 요구르트 하나로 건강을 지켜보는 것은 어떨까? (백남선 교수 = 원자력 병원 일반외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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