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스칸디나반도에서유구한 역사적 유산이나위대한 문화 유적을 찾기는 어렵지만

대신 아름답고 청정한자연환경이 있다.

수박 겉핥기 식이 아닌 수박밭 지나 가기식의 세상구경으로 안내를.....

Finland

1917년 독립 때까지 약 100년간을 제정러시아의 지배를 받았고,

그 이전에는 스웨덴령으로 고난의 길을 걸었던 인구 500만의 핀랜드.......

쌍트 페테르브르그에서 헬싱키까지 올라가는 핀랜드의 열차

아침일찍 항구로 나가면 싱싱한 어물을 실은 고깃배가 들어오고 선상에서 판매도 한다.

축항에는 싱싱한 과일과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이 선다.

도심 가운데 자리잡은 성 니콜라이 교회

붐비지 않는 도심

도심에선 아스팔트 포장대신 자연친화적인 돌포장을 하고 있다.

이 돌포장은 1년에 0.2mm 마모가 되니 10년이 지나도 2mm가 닳는 셈이다.

핀란드의 국민음악가 시벨리우스 조각공원의 파이프올갠을 형상화한 조형물

자연 암반 위에 설치된 시벨리우스의 두상 조각

6만개의 호수와 산림으로 구성된 핀랜드의 어느곳에서도 호수는 보이고 호수곁에는

의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사우나 도크(통나무 집)가 있다.

자료

헬싱키 와 스톡홀름 간을 운항하는 Sea line은 Silja(시자) 와

Viking 두개의 라인이 있다.

선상에서 저녁을 먹고.....

쑈- 좀 보고, 춤추고 놀다가 잠자리에 들면 아침 일찌기스톡홀름에 도착한다.

Sweden

한국의 수도권 인구의 절반도 되지 않는 860만 인구를 가진 작지만 거대한 땅덩이를 가지고 있는

복지국가 스웨덴........

스톡홀름은 베네치아 와 같이 수상도시로 보아 과언이 아니다. 자료

스웨덴 왕궁

왕궁 입구의 근위병

골목 한 모퉁이에 남아있는 바이킹의 암각화

성채 와 낡은 가옥

과거 와 현재의 색갈(성채에서 보이는 항구)

NORWAY

Norway는 "북으로 가는 길"이라는 의미이다.

해가 지지않는 백야(白夜)의 24시간 자료

오슬로 자료

비그란드 공원(Vigeland Park)

구스타프 비그란드(Gustav Vigeland) 한사람에 의해 조성된 세계 최대의 야외 조각 공원

-인간의 삶, 모상의 조각으로 192점, 총 650명의 인상 모형-

모노리트

-높이 17m, 121명의 군상-

바이킹 쉽 박물관

-서부 노르웨이의 수도이자 피요르드로 들어가는 출입구인 베르겐(Bergen)-

베르겐은 과거 유럽, 북구, 러시아 사이의 한자(Hanseatic)무역의 통로 역활을 했으며

오늘날에도 중요한 어항이 되었다.

-왼편에 보이는 목조건물들이 한자시대 건물로서

내부는 당장이라도 주저앉을 것 같이 퇴락 해 있다-

이 건물의 맨위층 벽에는 1480, 1712, 1912 라는 숫자가 있다.

건물의 1층 과 2, 3층 그리고 3, 4층의 구조가 다른 것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쏠베지 송"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에드바르드 그리그'의 생가는 박물관으로 되어있고

해안가 얕으막한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사진옆에 붙어있는 노란 스티커는 박물관 입장 스티커이고 가운데에 그리그의 옆모습을 단선으로 그렸다.

자료

-피요르드 탐사를 시작하는 프롬(Flam) 선착장-

베르겐에서 가장 용이하게 갈 수 있는 피요르드는 "송네" 피요르드이다

자료

자료

- fin-